말없이 건넨 마음[포토 에세이]

백동현 기자 2025. 7. 31. 11: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갑작스러운 소나기에 미처 우산을 준비하지 못했던 한 어머니가 아이를 안고 발걸음을 재촉했다.

이때 어디선가 나타난 한 여성이 조심스레 들고 있던 우산을 씌워주었다.

아이가 비를 맞지 않게 말없이 살짝 기울인 우산 사이로 둘 사이엔 따뜻한 미소가 오고 갔다.

습기를 가득 머금은 공기로 인해 불쾌지수가 오를 수 있었던 날, 마음을 따뜻하게 만드는 상쾌한 장면이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글 = 백동현 기자 100east@munhwa.com

갑작스러운 소나기에 미처 우산을 준비하지 못했던 한 어머니가 아이를 안고 발걸음을 재촉했다. 이때 어디선가 나타난 한 여성이 조심스레 들고 있던 우산을 씌워주었다. 아이가 비를 맞지 않게 말없이 살짝 기울인 우산 사이로 둘 사이엔 따뜻한 미소가 오고 갔다. 습기를 가득 머금은 공기로 인해 불쾌지수가 오를 수 있었던 날, 마음을 따뜻하게 만드는 상쾌한 장면이었다.

백동현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