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경색' 선우용여, 며느리와 싸우다 울며 뛰쳐나갔다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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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선우용여가 며느리와 싸운 일화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채널 '순풍 선우용여'에는 지난 30일 '선우용여가 60년 전 시집올 때 가져온 보물들 최초공개 (+동안비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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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신윤지 기자] 배우 선우용여가 며느리와 싸운 일화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채널 '순풍 선우용여'에는 지난 30일 '선우용여가 60년 전 시집올 때 가져온 보물들 최초공개 (+동안비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선우용여는 미국에 있는 아들 집 방문 계획을 세우던 중 과거 LA 하얏트 호텔에서 머물렀던 경험을 회상했다. 그는 "내가 며느리에게 말실수를 했다"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선우용여는 "당시 뇌경색 증상이 와서 아무것도 아닌데 나도 모르게 화를 냈다. 내가 집에 초밥을 사 갔는데 간장이 없어서 며느리한테 간장을 가져오라고 했다. 그래서 며느리가 아무렇지 않게 '네'라고 답했는데 갑자기 내가 그걸 예민하게 받아들였다"며 "그래서 '그게 무슨 태도야'라고 소리를 질렀다"고 고백했다. 결국 며느리는 상처받아 울면서 자리를 떠났고 선우용여는 그날 이후로 호텔에 혼자 머물렀다고 밝혔다.
그러나 지금은 며느리와 더 가까워졌다고 말하며 "지금은 너무 잘 지내고 편해졌다"고 덧붙였다.
앞서 선우용녀는 채널 '순풍 선우용녀'를 통해 뇌경색 진단 사실을 고백한 적 있다. 해당 영상에서 그는 "녹화를 하던 중에 말이 안 나왔다. 그때 건강프로그램이라 선생님들이 계셔서 선생님이 손을 들어보라고 해서 들었는데 한 팔이 안 올라갔다. 그래서 병원에 갔더니 뇌경색을 진단받았다"고 전했다.
선우용여는 뇌경색 치료 후 "자신을 위해 살아야겠다"고 결심하며 건강 관리를 시작했고 팬들에게도 자신을 소중히 하라는 메시지를 자주 전했다.
신윤지 기자 syj@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순풍 선우용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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