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MS 폭로, 지존파 생존자 참혹한 이야기…'나는 생존자다'

마아라 기자 2025. 7. 31.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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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S(기독교복음선교회) 교주 정명석 등을 다뤘던 넷플릭스 시리즈 '나는 신이다'의 두 번째 이야기인 '나는 생존자다'가 다음 달 공개된다.

31일 넷플릭스 측은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뜨린 네 개의 참혹한 사건과 반복돼서는 안 될 그날의 이야기를 살아남은 사람들의 목소리로 기록한 다큐멘터리 시리즈 '나는 생존자다'를 오는 8월15일 공개한다고 밝혔다.

'나는 생존자다'에서는 JMS뿐 아니라 총 8개의 에피소드 안에서 네 가지 사건을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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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시리즈 '나는 신이다'의 두 번째 이야기인 '나는 생존자다'가 내달 공개된다. /사진제공=넷플릭스

JMS(기독교복음선교회) 교주 정명석 등을 다뤘던 넷플릭스 시리즈 '나는 신이다'의 두 번째 이야기인 '나는 생존자다'가 다음 달 공개된다.

31일 넷플릭스 측은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뜨린 네 개의 참혹한 사건과 반복돼서는 안 될 그날의 이야기를 살아남은 사람들의 목소리로 기록한 다큐멘터리 시리즈 '나는 생존자다'를 오는 8월15일 공개한다고 밝혔다.

조성현 PD와 제작진은 2년간의 깊이 있는 취재를 통해 생존자들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담았다.

넷플릭스 시리즈 '나는 신이다'의 두 번째 이야기인 '나는 생존자다'가 내달 공개된다. /사진제공=넷플릭스

공개된 예고편은 2023년 '나는 신이다'를 통해 얼굴을 드러내며 JMS 교주 정명석과 맞서 싸운 메이플의 끝나지 않은 고통이 담겨 있다. 메이플은 '나는 신이다'에서 용기를 낸 자신을 보고 정명석을 고소한 피해자가 21명이라고 전한다.

이번 방송에서는 "중학교 2학년이 처음 피해 보았던 날"이라는 또 다른 피해자의 증언이 공개돼 큰 충격을 안긴다.

JMS 2인지 정조은은 "시즌2는 미성년자를 다룰 것이다. 이걸 막아야 해요 여러분. 끝납니다. 저희"라고 신도들에게 주의를 준다.

'나는 생존자다'에서는 제작진을 미행하는 누군가와 JMS 신도인 경찰의 등장까지 '그들이 숨기고 싶은 진실'이 무엇인지 추적하고 우리 사회와 공권력이 어떻게 부당한 세력을 비호해왔는지 돌아본다.

'나는 생존자다'에서는 JMS뿐 아니라 총 8개의 에피소드 안에서 네 가지 사건을 다룬다. 인권 유린 사건인 부산 형제복지원, 살인공장을 지어 연쇄 살인을 저지른 지존파, 부실 공사와 비리로 빚어낸 최악의 인재 사고인 삼풍백화점 붕괴 참사 사건의 생존자들이 등장한다.

조성현 PD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처참한 네 가지 사건은 과거 종결형이 아닌 현재 진행형"이라면서 "우리 사회의 시스템과 공권력의 비호하에 사건의 이름과 발생한 장소가 다른 참사가 되풀이되고 있다. 인간이 가장 덜 가치 있는 선택지가 되어버리는 세상에서 '나는 생존자다'는 과거를 기록하는 다큐멘터리가 아니라 다가올 세상과 참사에 대한 경고"라고 했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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