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프리미엄버스', 9월부터 '편하G버스'로 새 출발

경기=노진균 기자 2025. 7. 31.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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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기존 '경기 프리미엄버스'의 명칭과 디자인을 바꾸고, 신규 노선을 확대하며 대중교통 서비스 품질 개선에 나선다.

김종천 도 버스정책과장은 "경기 편하G버스는 대중교통 이용 편의성을 높이는 핵심 교통서비스"라며 "도민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해 노선을 지속 확대하고 품질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경기도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일환으로 도내 광역 공공버스 신규 노선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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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하G버스 이미지. /사진제공=경기도

경기도가 기존 '경기 프리미엄버스'의 명칭과 디자인을 바꾸고, 신규 노선을 확대하며 대중교통 서비스 품질 개선에 나선다.

31일 도에 따르면 2020년부터 운영한 '경기 프리미엄버스'를 오는 9월부터 '경기 편하G버스'로 리브랜딩한다. 명칭은 '편하게 타는 경기(G)버스'의 의미를 담았으며, 기존 황금색 차량 외관도 도시적인 이미지의 보라색으로 변경된다.

'경기 편하G버스'는 정기이용권 기반의 좌석 예약제 광역버스다. 출퇴근 시간 혼잡 해소를 위해 도가 버스를 임차해 운영한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미리플러스'(MiRi+)를 통해 좌석을 예약할 수 있으며 주요 거점만 정차하는 급행 노선이다. 넓은 좌석과 쾌적한 환경도 강점이다.

도는 브랜드 이미지 개선과 함께 노선도 확대한다. 올해 하반기부터 △수원(수원터미널잠실) △부천(옥길판교) △의왕(장안서현) △양주(삼숭·회천판교) △가평(설악~잠실) 등 5개 신규 노선을 순차적으로 개통할 예정이다. 이에 '경기 편하G버스'는 총 24개 노선으로 확대된다.

또한 기존 우등형(28·31인승) 버스 외에도 지역별 수요에 따라 41·44인승 좌석버스 운행도 가능하도록 운영 방식을 다변화했다.

이용을 원하는 도민은 모바일 앱 '미리플러스'를 통해 회원 등록 후 원하는 노선과 좌석을 선택해 예약하면 된다.

김종천 도 버스정책과장은 "경기 편하G버스는 대중교통 이용 편의성을 높이는 핵심 교통서비스"라며 "도민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해 노선을 지속 확대하고 품질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경기도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일환으로 도내 광역 공공버스 신규 노선도 확대하고 있다. 최근 시·군 공모와 버스정책위원회 심의를 거쳐 △화성(봉담판교) △안산(선부동수원역) △포천(이동·도평리~별내역) 등 3개 노선을 새롭게 선정했으며 하반기 중 2개 노선을 추가로 발굴해 총 5개 노선을 신설할 계획이다.

경기=노진균 기자 njk6246@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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