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정, 무소속 3년간 고군분투…"스태프 차 얻어 타며 촬영 다녀"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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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수정이 오랜만에 방송을 통해 홀로 활동하던 지난 시간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임수정은 지난 29일 채널 'TEO 테오'의 인기 토크쇼 '살롱드립2'에 출연해 최근 전속계약 소식과 더불어 3년간 소속사 없이 지내며 겪은 일화를 밝혔다.
"최근 MYM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생각보다 혼자 지낸 기간이 길었다"는 그는 "2~3년 동안 소속사 없이 일했는다. 그 사이 디즈니+ 시리즈 '파인: 촌뜨기들'을 촬영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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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배우 임수정이 오랜만에 방송을 통해 홀로 활동하던 지난 시간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임수정은 지난 29일 채널 'TEO 테오'의 인기 토크쇼 '살롱드립2'에 출연해 최근 전속계약 소식과 더불어 3년간 소속사 없이 지내며 겪은 일화를 밝혔다.
"최근 MYM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생각보다 혼자 지낸 기간이 길었다"는 그는 "2~3년 동안 소속사 없이 일했는다. 그 사이 디즈니+ 시리즈 '파인: 촌뜨기들'을 촬영했다"고 말했다.
임수정은 더불어 혼자 활동하던 당시의 고충도 솔직하게 전했다.
그중 "매니저 없이 촬영장에 직접 가거나 시간이 되는 친구에게 도움을 받기도 했다"며 "지방 촬영일 경우 내가 직접 운전해서 가기도 했다"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이어 "배우들은 보통 자차로 매니저와 함께 이동한다. 하지만 나는 현장에서 가만히 있으면 연출팀이나 제작진 분들이 '배우님 타세요'라고 챙겨줘서 같이 이동했다", "그 배려가 정말 고마웠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또한 임수정은 "그런 일들이 반복되다 보니 작품이 끝날 때까지 '감사합니다'를 입에 달고 살았다"며 "스태프들이 얼마나 고생하는지 가까이에서 보니 예민해질 수도 있는 상황도 훨씬 유연하게 받아들이게 됐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그는 "그래도 이제 소속사가 생겨서 마음이 한결 편하다"며 "혼자서도 잘 버텼지만 지금은 든든한 지원군이 있어서 더 힘이 난다"고 웃으며 말했다.
연기 인생 20년을 넘어선 임수정의 앞으로의 행보 역시 기대를 모은다.
배효진 기자 bhj@tvreport.co.kr / 사진= 채널 'TEO 테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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