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학자금대출 이자지원 내달 1일부터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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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8월 1일부터 학자금대출 이자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31일 밝혔다.
한국장학재단에서 학자금 대출을 받고 이를 상환하고 있는 서울 거주 대학(원) 재·휴학생, 5년 이내 졸업생이면 누구나 '학자금대출 이자 지원사업'을 신청할 수 있다.
한국장학재단 학자금대출을 6개월 이상 연체해 신용 유의자로 등록된 서울 거주 청년은 '학자금대출 신용회복 지원사업'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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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제2회 학자금대출 이자 지원사업 홍보물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1/yonhap/20250731111647784wjoz.jpg)
(서울=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서울시는 8월 1일부터 학자금대출 이자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31일 밝혔다.
한국장학재단에서 학자금 대출을 받고 이를 상환하고 있는 서울 거주 대학(원) 재·휴학생, 5년 이내 졸업생이면 누구나 '학자금대출 이자 지원사업'을 신청할 수 있다.
한국장학재단 학자금 대출에 대해 이미 발생한 이자액을 남아 있는 원리금에서 차감하는 방식이다.
매년 2회(상·하반기)로 나눠 신청받고 상반기에는 전년도 하반기에 발생한 이자를, 하반기에는 해당 연도 상반기에 발생한 이자를 지원한다.
시는 올해 상반기 1만5천123명의 서울 거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학자금대출 8만5천20건에 대해 지원했다.
지원액은 1인 평균 10만6천원이다.
신청은 8월 1일 오전 10시부터 9월 11일 오후 6시까지 청년 몽땅 정보통(https://youth.seoul.go.kr)에서 하면 된다.
다자녀가구와 소득 1∼7분위 지원자에 대해서는 이자 전액을 지원한다.
소득 8분위는 서울시 학자금대출 이자 지원 심의위원회가 예산 범위 내에서 지원액을 결정한다. 최종 지원 대상자와 지원 이자액은 12월 중 한국장학재단 누리집(kosaf.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약 2만4천명의 청년이 학자금부채 부담에서 벗어나 경제적 자립 기반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한국장학재단 학자금대출을 6개월 이상 연체해 신용 유의자로 등록된 서울 거주 청년은 '학자금대출 신용회복 지원사업'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이 사업은 청년들이 한국장학재단과 분할 상환 약정을 체결하면 납부해야 하는 초입금(채무 금액의 5%)을 시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이 대상이지만 내달 1일부터는 군 의무복무 제대군인은 최대 42세까지 이 사업을 신청할 수 있다.
학자금대출 신용회복 지원이 필요한 서울 거주 청년은 10월 24일까지 청년 몽땅 정보통에서 별도 서류 제출 없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소액 자금 대출마저 어려운 청년들을 위한 긴급생활안정자금 대출도 계속 지원한다.
채무조정, 개인 회생 성실 상환자 및 완제자인 19∼39세 서울 거주 청년이라면 생활비, 의료비, 고금리 대출 상환 등에 필요한 긴급생활안정자금을 대출받을 수 있다.
저신용 청년을 위한 긴급생활안정자금 대출은 신용회복위원회 홈페이지(https://www.ccrs.or.kr) 또는 콜센터(☎ 1600-5500)를 통해 정확한 지원 대상 확인 후 신청이 가능하다.
김철희 서울시 미래청년기획관은 "청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부담을 줄이는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js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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