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참사 감리단장, 청주교도소 수감 중 사망

유가인 기자 2025. 7. 31.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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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 궁평2지하차도 침수 사건이 벌어졌을 당시 임시 제방을 제대로 관리하지 않은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던 미호천교 확장공사 감리단장이 숨졌다.

한편 A 씨는 미호강 임시 제방 공사 현장을 관리·감독하던 감리단장이었다.

A 씨는 임시 제방이 부실하게 지어졌음을 알면서도 이를 용인하고, 인명 피해를 발생하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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