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 삼성전자 "테슬라 계약 기점으로 대형고객 수주 기대"

박기호 기자 원태성 기자 2025. 7. 31.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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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005930)는 31일 테슬라와의 약 23조 원 규모의 초대형 반도체 위탁생산(파운드리) 공급 계약을 체결한 것과 관련 "이를 기점으로 향후 대형고객 수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날 오전 진행한 2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테슬라로부터 165억 달러 규모의 첨단 제품을 성공적으로 수주했는데 이는 당사의 선단 공정 경쟁력을 입증하는 계기"라며 이같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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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부터 테일러 팹 본격 가동 시작 예정"
삼성전자가 28일 글로벌 대형기업과 22조 7648억 원의 반도체 위탁생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사진은 이날 삼성전자 서초사옥. 2025.7.28/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서울=뉴스1) 박기호 원태성 기자 = 삼성전자(005930)는 31일 테슬라와의 약 23조 원 규모의 초대형 반도체 위탁생산(파운드리) 공급 계약을 체결한 것과 관련 "이를 기점으로 향후 대형고객 수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날 오전 진행한 2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테슬라로부터 165억 달러 규모의 첨단 제품을 성공적으로 수주했는데 이는 당사의 선단 공정 경쟁력을 입증하는 계기"라며 이같이 전했다.

이어 "미국 테일러 공장을 포함한 선단 노드의 안정적인 팹 가동이 전망된다"면서 "매출 및 손익 확대도 예상된다"고 했다.

그러면서 "미국 내 다양한 고객들의 첨단 반도체 수주를 목표로 테일러 신규 팹 구축을 추진하고 있고,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가동이 시작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올해 테일러 팹 투자는 기존 2025년 설비투자 계획에서 집행될 전망"이라면서 "가동 시점을 고려해 올해 대비 내년 설비투자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goodda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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