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천 9백세대 규모’ 공공주택 공급…서울 강북구에 복합지구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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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구 수유12구역이 도심 공공주택 복합지구로 지정되면서, 2천9백여 세대 규모의 공공주택이 공급될 예정입니다.
국토교통부는 내일(1일) 서울 수유12구역 일대를 도심 공공주택 복합지구로 지정한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수유12구역은 지난해 10월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예정지구로 지정됐으며, 이후 주민 2/3 이상의 동의,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을 통해 지구지정 절차가 완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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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구 수유12구역이 도심 공공주택 복합지구로 지정되면서, 2천9백여 세대 규모의 공공주택이 공급될 예정입니다.
국토교통부는 내일(1일) 서울 수유12구역 일대를 도심 공공주택 복합지구로 지정한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은 민간 정비가 어려운 노후 도심을 대상으로 공공이 주도해 용적률 등 혜택을 부여하고 신속하게 주택을 공급하는 사업입니다.
이번 지정으로 수유12구역에는 총 2,962세대 규모의 공공주택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지하철 4호선‧우이신설선 등 우수한 대중교통 여건 및 인근의 우이천과 연계된 자연친화적 정주여건을 가진 주거단지로 조성될 계획입니다.
또 개정된 공공주택특별법에 따라 재산권 제약에 대한 제도도 개선됩니다.
우선공급기준일이 각 후보지 선정일 등으로 조정되며, 후보지 발표 전 개발 정보를 알지 못한 상태에서 토지 등을 취득한 경우에도 현물보상이 가능합니다.
다만 기존 현물보상 대상자가 현금 보상되는 경우가 없도록 하기 위해 2021년 6월 29일 이전 발표된 사업지의 우선공급기준일은 기존대로 법의결일인 2021년 6월 29일을 유지합니다.
또 우선공급기준일 이후에도 복합사업계획승인 이후 6개월까지 무주택자 등 일정조건을 충족한 상태에서 소유권을 이전하면 현물보상이 제공됩니다.
수유12구역은 지난해 10월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예정지구로 지정됐으며, 이후 주민 2/3 이상의 동의,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을 통해 지구지정 절차가 완료됐습니다.
해당 구역은 통합심의를 거쳐 오는 2027년 복합사업계획을 승인받은 뒤 2029년 착공될 예정입니다.
한편 국토부는 기존 사업지 중 아직 예정지구나 복합지구로 지정되지 않은 곳을 내일 정식 후보지로 선정 공고할 예정입니다.
이는 후보지 단계 법정화에 따라, 해당 사업지들이 안정적으로 법정 후보지로 전환되도록 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다만 주민설명회를 통해 참여의향률이 50% 이하로 집계된 가산디지털단지역 및 중랑역 인근은 사업을 추진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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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림 기자 (ah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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