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젤리와 닮은 자주비로드[8월 해양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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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8월 이달의 해양생물로 자주비로드(Dudresnaya japonica)를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자주비로드는 일본, 중국, 타이완 등에 분포하며, 우리나라에서는 제주 연안의 수심 10~15m 내 파도가 없는 지역에 제한적으로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해양수산부에서는 우리나라의 주요한 해양생물 자원이 무분별하게 해외로 반출되는 것을 금지하기 위해 자주비로드를 국외반출 승인대상종으로 지정해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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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해양수산부는 8월 이달의 해양생물로 자주비로드(Dudresnaya japonica)를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자주비로드는 일본, 중국, 타이완 등에 분포하며, 우리나라에서는 제주 연안의 수심 10~15m 내 파도가 없는 지역에 제한적으로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붉은색의 젤리 형태로 연하고 점액질이 많아 미끌미끌하며, 쉽게 끊어진다. 길이는 15~20㎝로 단추 모양의 뿌리에서 1~2개의 줄기가 나오고, 두 갈래로 가지를 내는 부분은 넓고 납작한 특징이 있다.
가지 표면은 가늘고 긴 털 모양의 세포로 덮여 있다. 또한 생식세포와 포자를 만드는 시기에 각각 형태와 크기가 다른 특징이 있다.
해양수산부에서는 우리나라의 주요한 해양생물 자원이 무분별하게 해외로 반출되는 것을 금지하기 위해 자주비로드를 국외반출 승인대상종으로 지정해 관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ong198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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