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원 의장, 신한지주 주식 1000주 매수... "책임경영 일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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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원 신한금융지주 이사회 의장이 책임경영의 일환으로 신한지주 주식 1000주(주당 6만6700원)를 장내 매수했다고 신한지주가 30일 공시했다.
윤 의장은 지난해에 이어 신한지주 이사회 의장을 연임하면서 그룹의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밸류업 전략을 통해 이사회 중심의 경영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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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원 신한금융지주 이사회 의장이 책임경영의 일환으로 신한지주 주식 1000주(주당 6만6700원)를 장내 매수했다고 신한지주가 30일 공시했다.
윤 의장은 지난해에 이어 신한지주 이사회 의장을 연임하면서 그룹의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밸류업 전략을 통해 이사회 중심의 경영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이사회가 단순한 감독 기능을 넘어 주주가치와 시장 신뢰를 높이기 위한 전략 수립과 실행에 있어 실질적인 리더십을 발휘하려는 차원이다.
구체적으로 윤 의장은 이사회의 전문성과 독립성을 강화하고 이사회 구성의 다양성과 기능적 균형을 확보하기 위한 BSM(이사회 역량 평가표) 마련에 적극 참여하며 그룹 차원의 내부통제 역량을 획기적으로 제고했다.
또 지난해 발표된 '신한금융그룹 밸류업 계획'을 통해 단기 성과를 넘어선 중장기 경영 지표를 명확히 설정했다. 2027년까지 CET1(보통주자본비율) 13.1% 이상 유지, ROE(자기자본이익률) 10% 달성, 주주환원율 50% 달성을 핵심 목표로 제시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경영진과 전략 워크숍을 통한 실행점검 회의를 주재했다.
그 결과 총 1조8000억원 규모의 현금배당과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을 통해 지난해 총주주환원율은 전년 대비 4.2%포인트(P) 상승한 40.2%를 달성했다.
윤 의장은 국내 상장사 이사회 의장 중 처음으로 지난 5월 홍콩과 싱가포르에서 주요 글로벌 투자자를 직접 만나 신한금융의 밸류업 전략과 선진적 지배구조 개선 현황을 설명하는 IR(기업설명회)을 주도하기도 했다.
이사회 주도의 밸류업 전략과 선진 지배구조 개선 노력은 외부 평가기관으로부터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고 신한지주는 설명했다.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KCGF)은 신한금융의 밸류업 계획에 대해 'A0' 등급을 부여하며 이사회 전략의 실효성을 인정했다. 또 지난해 9월 코리아 밸류업 지수에 금융지주 중 최초로 편입되는 등 신한금융의 장기 성장성과 투명한 주주정책에 대한 대외적인 신뢰를 입증하고 있다.
신한지주 관계자는 "윤재원 의장은 이사회가 단순한 감시 기능을 넘어서 전략 파트너로 자리매김하도록 이끌고 있다"며 "이는 그룹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주주가치 제고에 중요한 기반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박소연 기자 soyunp@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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