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원 의장, 신한지주 주식 1000주 매수... "책임경영 일환"

박소연 기자 2025. 7. 31. 10: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재원 신한금융지주 이사회 의장이 책임경영의 일환으로 신한지주 주식 1000주(주당 6만6700원)를 장내 매수했다고 신한지주가 30일 공시했다.

윤 의장은 지난해에 이어 신한지주 이사회 의장을 연임하면서 그룹의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밸류업 전략을 통해 이사회 중심의 경영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한금융지주회사 이사회(의장 윤재원)는 윤재원 이사회 의장이 지난 5월27일부터 사흘간 홍콩, 싱가포르를 방문해 현지 주요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한 IR(투자설명회)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일 밝혔다. 27일 홍콩에서 (사진 왼쪽부터)아마르 길 ACGA 사무총장, 박유경 APG자산운용 EM주식부문장, 윤재원 신한지주 이사회 의장, 카 시 리우 홍콩신탁이사회협회장, 프루 베넷 브런즈윅그룹 파트너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신한금융지주

윤재원 신한금융지주 이사회 의장이 책임경영의 일환으로 신한지주 주식 1000주(주당 6만6700원)를 장내 매수했다고 신한지주가 30일 공시했다.

윤 의장은 지난해에 이어 신한지주 이사회 의장을 연임하면서 그룹의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밸류업 전략을 통해 이사회 중심의 경영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이사회가 단순한 감독 기능을 넘어 주주가치와 시장 신뢰를 높이기 위한 전략 수립과 실행에 있어 실질적인 리더십을 발휘하려는 차원이다.

구체적으로 윤 의장은 이사회의 전문성과 독립성을 강화하고 이사회 구성의 다양성과 기능적 균형을 확보하기 위한 BSM(이사회 역량 평가표) 마련에 적극 참여하며 그룹 차원의 내부통제 역량을 획기적으로 제고했다.

또 지난해 발표된 '신한금융그룹 밸류업 계획'을 통해 단기 성과를 넘어선 중장기 경영 지표를 명확히 설정했다. 2027년까지 CET1(보통주자본비율) 13.1% 이상 유지, ROE(자기자본이익률) 10% 달성, 주주환원율 50% 달성을 핵심 목표로 제시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경영진과 전략 워크숍을 통한 실행점검 회의를 주재했다.

그 결과 총 1조8000억원 규모의 현금배당과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을 통해 지난해 총주주환원율은 전년 대비 4.2%포인트(P) 상승한 40.2%를 달성했다.

윤 의장은 국내 상장사 이사회 의장 중 처음으로 지난 5월 홍콩과 싱가포르에서 주요 글로벌 투자자를 직접 만나 신한금융의 밸류업 전략과 선진적 지배구조 개선 현황을 설명하는 IR(기업설명회)을 주도하기도 했다.

이사회 주도의 밸류업 전략과 선진 지배구조 개선 노력은 외부 평가기관으로부터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고 신한지주는 설명했다.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KCGF)은 신한금융의 밸류업 계획에 대해 'A0' 등급을 부여하며 이사회 전략의 실효성을 인정했다. 또 지난해 9월 코리아 밸류업 지수에 금융지주 중 최초로 편입되는 등 신한금융의 장기 성장성과 투명한 주주정책에 대한 대외적인 신뢰를 입증하고 있다.

신한지주 관계자는 "윤재원 의장은 이사회가 단순한 감시 기능을 넘어서 전략 파트너로 자리매김하도록 이끌고 있다"며 "이는 그룹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주주가치 제고에 중요한 기반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박소연 기자 soyunp@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