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 센터백 김주성, 일본 J리그 히로시마로…"이적 합의"

설하은 2025. 7. 31.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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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FC서울의 센터백 김주성이 일본 J리그 산프레체 히로시마로 향한다.

서울 구단은 31일 "일본 J리그 명문 히로시마와 김주성 이적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서울은 "유스 출신 김주성이 해외 무대에 진출하기 위한 가장 적절한 시기라고 판단했고, 그동안 팀의 주전 수비수로 맹활약하며 헌신한 점을 높이 평가해 이적을 진행하게 됐다"고 배경을 밝혔다.

2000년생 김주성은 서울 유스인 오산중, 오산고를 졸업하고 2019년 K리그에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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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성, 히로시마 이적 합의 [FC서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설하은 기자 = K리그1 FC서울의 센터백 김주성이 일본 J리그 산프레체 히로시마로 향한다.

서울 구단은 31일 "일본 J리그 명문 히로시마와 김주성 이적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서울은 "유스 출신 김주성이 해외 무대에 진출하기 위한 가장 적절한 시기라고 판단했고, 그동안 팀의 주전 수비수로 맹활약하며 헌신한 점을 높이 평가해 이적을 진행하게 됐다"고 배경을 밝혔다.

김주성은 그동안 해외 여러 구단의 이적 제의에도 팀 상황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잔류를 선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히로시마 이적은 선수 본인의 의지와 결정이 반영된 결과라고 서울은 설명했다.

2000년생 김주성은 서울 유스인 오산중, 오산고를 졸업하고 2019년 K리그에 데뷔했다.

K리그 통산 129경기에 출전해 서울 수비의 핵심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2023시즌에는 K리그 38경기 전 경기에 나섰고, 올 시즌에도 23경기에 출전해 공중볼 처리, 빌드업 등 여러 방면에서 안정감을 더했다.

활약을 인정받은 김주성은 A대표팀에도 승선하며 최근 열린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에서는 주전 수비수 자리를 꿰찼다.

김주성은 "서울은 내 축구 인생의 시작이자 가장 성장할 수 있었던 소중한 팀"이라며 "일본에서도 서울 출신이라는 자부심을 안고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soru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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