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석·김현수·이규한에 장희진까지 연극 '나의 아저씨' 베일 벗었다

고재완 2025. 7. 31.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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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나의 아저씨'가 8월, LG아트센터 서울에서 개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배우들의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무대 위에서 펼쳐질 삶의 무게를 예고하듯, 배우들은 자신이 맡은 캐릭터의 감정을 담은 시선으로 조용히 카메라를 마주하고 있다.

쇼앤텔플레이, 스타도어엔터테인먼트, 그리고 스튜디오드래곤이 참여하는 연극 '나의 아저씨'는 오는 22일부터 9월 27일까지 LG아트센터 서울, U+ 스테이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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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나의 아저씨'가 8월, LG아트센터 서울에서 개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배우들의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무대 위에서 펼쳐질 삶의 무게를 예고하듯, 배우들은 자신이 맡은 캐릭터의 감정을 담은 시선으로 조용히 카메라를 마주하고 있다. 정적인 공간에서 촬영된 이번 사진들은 대사보다 앞선 감정, 연극이 지닌 정서와 깊이를 담아내고자 했다.

고단한 삶을 묵묵히 견디는 박동훈 역의 박은석은 무심한 듯 깊은 고요함이 깃든 눈빛으로 인물의 내면을 드러낸다. 차가운 현실 속에서도 하루하루를 버텨내는 이지안 역의 김현수는 날 선 표정 속에 숨겨진 강단과 생존의 감정을 절제된 얼굴로 표현해냈다.

성공을 위해서라면 사람과의 관계까지도 철저히 계산하는 도준영 역의 이규한은 젠틀하면서도 냉정한 카리스마를 담은 시선으로 캐릭터를 암시했다. 강윤희 역할의 오연아, 장희진은 이성과 감정 사이에서 흔들리는 인물의 복잡한 내면을 섬세한 표정과 눈빛으로 드러낸다.

제작사 T2N미디어는 "프로필 사진은 캐릭터 포스터와는 또 다른 방향의 접근이다. 무대에 오르기 전, 배우가 인물과 마주하는 조용한 순간을 담고 싶었다"고 밝혔다.

쇼앤텔플레이, 스타도어엔터테인먼트, 그리고 스튜디오드래곤이 참여하는 연극 '나의 아저씨'는 오는 22일부터 9월 27일까지 LG아트센터 서울, U+ 스테이지에서 공연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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