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교제 살인' 살해범 검거 시민이 도왔다… 피해자 장례식장 찾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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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괴정동 주택가에서 전 연인을 살해한 20대 남성의 검거 과정에 시민들의 제보가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전청 관계자는 "기본적인 치료는 마친 상태로, 음독은 언제든지 증세가 악화될 수 있다는 의료진의 설명에 따라 병원에 상주하면서 (A 씨의) 병세를 파악하고 있다"며 "대전지역 병원으로 옮길 수 있을지, 조사 가능 여부 등을 병원 측과 지속적으로 상의하는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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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괴정동 주택가에서 전 연인을 살해한 20대 남성의 검거 과정에 시민들의 제보가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발견된 피의자 A 씨는 음독 치료 이후 '아직 조사받기 어렵다'는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상황이다.
31일 대전경찰청에 따르면 전날 경찰은 오전 10시 39분쯤 "피해자의 장례식장에 남자친구라는 사람이 왔다가 도망쳤다"는 제보를 받았다. 이후 중구 산성동 노상에 세워진 차 안에서 한 남성이 토사물을 내뱉고 있다는 목격담도 전해졌다.
이 같은 제보로 신속하게 A 씨의 행방을 쫓아 신속하게 검거할 수 있었다는 게 경찰의 설명이다.
검거 직전 독극물을 마셨던 A 씨는 현재까지 진천의 한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발견 당시 의사소통이 될 정도로 의식이 있었으나, 불시에 상태가 악화될 수 있다는 의료진의 판단을 고려한 것이다.
대전청 관계자는 "기본적인 치료는 마친 상태로, 음독은 언제든지 증세가 악화될 수 있다는 의료진의 설명에 따라 병원에 상주하면서 (A 씨의) 병세를 파악하고 있다"며 "대전지역 병원으로 옮길 수 있을지, 조사 가능 여부 등을 병원 측과 지속적으로 상의하는 중"이라고 전했다.
A 씨는 전날 오후 12시 8분쯤 괴정동 주택가 인근 거리에서 전 여자 친구였던 B 씨에 흉기를 휘둘러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이 둘이 과거 교제했던 사이로 보고, 향후 자세한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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