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권 민생금융지원 프로그램 96% 집행…"잔여금액 연내 완료"
오수영 기자 2025. 7. 31. 10:21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5개 은행이 민생금융지원 방안의 하나로 지난해 3월 27일부터 시행 중인 자율 프로그램이 올 상반기까지 5918억원 집행을 완료해, 목표 금액 6156억원의 약 96%를 채웠습니다. 구체적으로 지난해 5278억원, 올 상반기 640억원이 각각 집행됐습니다.
오늘(31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이중 소상공인·소기업 지원에 2020억원, 청년·금융취약계층 등 지원에 1594억원, 서민금융진흥원 출연 2214억원과 저금리 대환 프로그램 재원으로 90억원이 각각 집행됐습니다.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15개 은행(국민·신한·하나·우리·농협·기업·SC제일·한국씨티·광주·수협·부산·전북·경남은행, iM·카카오뱅크)은 잔여 금액을 현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등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분야에 집중 지원하는 방식으로 연내 집행 완료할 계획입니다.
우리은행이 62억원, 한국씨티은행이 90억원을 초과 집행해, 이를 합한 152억원을 제외하면 현재 이 프로그램 잔액은 390억원 규모입니다. 이를 하반기 내 집행 예정인 것입니다.
은행권은 올 상반기 1조5000억원 규모 공통 프로그램인 자영업자·소상공인 대상 이자 환급을 종료했습니다.
은행권이 적극적 이자 환급을 추진했음에도, 수령계좌 부재나 거래 종료 후 연락 두절 등 사유로 미집행된 금액 185억원이 발생했습니다.
이 금액은 당초 은행권 계획에 따라 은행권 자율 프로그램에 통합해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최초 목표 금액 5971억원에 공통 프로그램 미집행 금액 185억원을 합산해, 목표 금액이 6156억원으로 올라갔다는 설명입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BS Biz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李대통령, "상호관세 15%, 주요국과 동등하거나 우월한 여건"
- 트럼프 "韓 상호관세 25%→15% 인하…무역협상 타결"
- 금리인하 기대에 '찬물'…주가·국채↓, 달러↑
- '이 나라' 남성 육아휴직 40.5% 여성 86.6%
- 비트코인, 파월 발언에 한때 11만6천달러선 무너져
- 코스피, 장 초반 상승해 3270선 등락…코스닥 올라
- 4대 금융 회수 포기한 대출 2조7천억…작년 말 대비 25%↑
- '매일 열대야' 서울, 열대야 117년만에 최다
- 美 50% 관세 폭탄, 트럼프 vs. 룰라 '대결 폭발'
- 한국은행 "관세 불확실성 줄어들 것…美·中 협상 영향 지속 점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