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지방이식vs필러, 어떤 시술이 더 오래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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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동안과 입체적인 얼굴을 위한 볼륨 시술 수요가 늘면서 자가지방이식과 필러 중 어떤 선택이 더 나은지 고민하는 이들이 많다.
두 시술 모두 얼굴에 볼륨을 채우는 목적으로 활용되지만 재료와 유지기간, 시술 방식에서 뚜렷한 차이를 보인다.
강태조 유진성형외과 원장은 "두 시술 모두 볼륨을 보완한다는 목적은 같지만 사용하는 물질과 생착 방식, 유지기간 등에서 차이가 있다"며 "개인의 상태나 원하는 효과에 따라 선택이 달라질 수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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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동찬 기자] 최근 동안과 입체적인 얼굴을 위한 볼륨 시술 수요가 늘면서 자가지방이식과 필러 중 어떤 선택이 더 나은지 고민하는 이들이 많다. 두 시술 모두 얼굴에 볼륨을 채우는 목적으로 활용되지만 재료와 유지기간, 시술 방식에서 뚜렷한 차이를 보인다.
강태조 유진성형외과 원장은 "두 시술 모두 볼륨을 보완한다는 목적은 같지만 사용하는 물질과 생착 방식, 유지기간 등에서 차이가 있다"며 "개인의 상태나 원하는 효과에 따라 선택이 달라질 수 있다"고 조언했다.
먼저 자가지방이식은 복부나 허벅지 등에서 채취한 본인의 지방을 얼굴에 주입하는 방식이다. 반면 필러는 히알루론산 등 인체에 무해한 합성 물질을 이용한 주사 시술이다.
지방이식은 몸에서 추출한 살아 있는 세포를 사용하기 때문에 자연스러운 결과와 낮은 이물감이 장점이다. 필러는 간편하고 빠른 시술이 가능해 접근성이 높지만, 일부 사용자들은 SNS나 유튜브 등에서 부정적인 정보를 접하고 꺼리는 경우도 있다.
지속력 측면에서는 자가지방이식이 우위에 있다. 필러는 보통 6개월1년 사이에 흡수되며, 1년이 지나면 절반 정도가 체내에 흡수된다. 이에 비해 자가지방은 생착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경우 수년간 유지되기도 한다. 물론 100% 생착되지는 않지만, 36개월 정도 생착이 안정되면 오랜 기간 유지되는 경우가 많다.
강 원장은 "지방은 살아 있는 세포라 시간이 지나도 체내에 남아 있는 반면, 일반 필러는 체내에서 서서히 분해되기 때문에 장기적인 유지 측면에선 지방이 더 유리하다"고 설명했다.
시술 부위에 따라 선택이 달라질 수 있다. 콧대, 팔자주름처럼 국소 부위에는 간단하게 주입할 수 있는 필러가 효율적이다. 반면 얼굴 전체에 볼륨감을 주고자 할 경우에는 자가지방이식이 더 적합하다.
또한 눈 밑처럼 피부가 얇은 부위의 경우, 필러가 비쳐 보일 수 있는 '블루 이펙트(blue effect)'가 나타날 수 있어 지방이 더 자연스럽게 보일 수 있다. 필러는 제품에 따라 다양한 점도와 주입 깊이를 조절할 수 있지만 피부 상태에 따라 제한이 생길 수 있다.
일부 시술자들은 필러와 지방을 혼합하거나 병행하기도 한다. 하지만 강태조 원장은 "같은 부위에 두 재료를 섞는 건 권하지 않으며, 지방은 지방대로, 필러는 필러대로 구분해 사용하는 게 안전하다"면서 "다만 부위별로 재료를 나누는 것은 가능하다. 예를 들어 콧대는 필러, 볼이나 턱 라인은 지방을 사용하는 방식이다"고 설명했다.
필러는 시술이 간편하고 즉시 효과를 확인할 수 있으며, 녹이는 제품도 있어 원하지 않을 경우 수정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유연한 선택지다. 반면 지방이식은 수술적 접근이 필요한 시술이다. 채취와 주입 과정이 따르기 때문에 회복 시간이 길지만 이물감이 없고 본인의 세포를 활용한다는 점에서 장기적으로 안정성이 높다.
강 원장은 "어떤 시술이 절대적으로 우월하다기보다는 개인의 니즈와 얼굴 구조, 선호도에 따라 선택이 달라진다"며 "의료진과의 충분한 상담을 통해 본인에게 가장 적합한 시술을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김동찬 기자 dc007@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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