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승리가 익숙해서 그런지 힘들지 않다” ‘뉴캐슬전 결승골’ 김진규의 미소···“2022 카타르 월드컵 직전 교훈 잊지 않아” [MK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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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규(28·전북 현대)가 133년 만에 한국을 찾은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울렸다.
김진규는 전북의 핵심으로 올 시즌 K리그1 21경기에서 4골 2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김진규는 전북의 2025시즌 K리그1 조기 우승과 2026 북중미 월드컵 도전에 대한 꿈도 감추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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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규(28·전북 현대)가 133년 만에 한국을 찾은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울렸다.
팀 K리그는 7월 3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1차전 뉴캐슬과의 맞대결에서 1-0으로 이겼다.
김진규가 번뜩인 건 전반 35분이었다. 김진규는 이동경의 패스를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해 골망을 갈랐다.



김진규는 경기 후 이 세리머니의 뒷이야기를 들려줬다.
김진규는 “경기장 출발 전 이동경, 전진우, 김동현까지 네 명이 급하게 머리를 맞댔다”며 “팬들을 위해 재미난 골 세리머니를 고민한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아마도 (전)진우가 제안했던 것 같다. 골을 넣은 사람이 파닥거리기로 약속했다. 그게 내가 됐다. 열심히 파닥거린 것 같다. 좋은 팀을 상대로 득점하는 게 쉽지 않은 일 아닌가. ‘월척이다’란 의미가 있었다”고 했다.

김진규는 “좋은 팀을 상대로 즐겁게 경기한 것 같다”며 “딱 하루 준비했는데 선수들과 좋은 호흡을 보인 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뉴캐슬전을 포함하면 김진규의 3경기 연속골이다. 김진규는 올해 전북의 공식전 23경기 무패(18승 5무) 질주 중심에 있다.
김진규는 “득점에 큰 욕심은 없다”며 “욕심을 내고 그라운드로 들어서진 않는다”고 말했다.
김진규는 이어 “경기하다 보면 공이 운 좋게 내 앞으로 떨어지는 경우가 있다. 오늘은 (이)동경이가 내게 좋은 패스를 연결해 줬다. 좋은 동료들 덕분에 골 기회를 얻는 듯하다”고 했다.

김진규는 전북의 핵심으로 올 시즌 K리그1 21경기에서 4골 2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이번 달 7일부터 16일까진 국가대표팀 중심으로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풋볼 챔피언십을 소화했다. 30일엔 팀 K리그 일원으로 뉴캐슬전에 나서 팀 승리를 이끌었다.
김진규는 “올 시즌 초반엔 경기를 많이 못 뛰었다”며 “지금은 경기를 계속해서 뛰는 것에 감사한 마음”이라고 말했다.
김진규는 이어 “요즘엔 승리가 익숙하다. 그래서인지 하나도 힘들지 않다. 체력적인 문제는 전혀 없다”고 했다.

김진규는 “전북이 최대한 빠르게 올 시즌 리그 우승을 확정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며 “그것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진규는 이어 “부상 없이 이 흐름을 이어가는 게 중요하다. 개인적으로 2022 카타르 월드컵 직전 명단에 들지 못한 아픔이 있다. 그 경험을 교훈 삼아서 몸 관리를 더 철저히 하려고 한다. 소속팀에서 좋은 경기력을 이어가면 기회는 저절로 따라올 것이라고 믿는다”고 했다.
[수원=이근승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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