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관세 협상서 "철강은 제외"…철강株 줄하락[핫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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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관세 협상 대상에서 철강이 제외됐다는 소식에 국내 철강주가 급락하고 있다.
미국이 한국에 대한 관세율을 15%로 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한 가운데 철강, 알루미늄, 구리에 대한 관세는 변동 없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현재 부과되고 있는 수입 철강·알루미늄에 대한 50% 관세 및 8월 1일 부과 예정인 50% 관세는 그대로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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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문혜원 기자 = 한미 관세 협상 대상에서 철강이 제외됐다는 소식에 국내 철강주가 급락하고 있다.
31일 오전 9시 23분 하이스틸(071090)은 전일 대비 775원(13.60%) 하락한 4925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동양철관(008970)(-11.95%) 넥스틸(092790)(-9.68%) 세아제강(306200)(-5.89%) 등 철강주로 묶이는 종목이 일제히 급락 중이다.
미국이 한국에 대한 관세율을 15%로 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한 가운데 철강, 알루미늄, 구리에 대한 관세는 변동 없다고 밝혔다.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장관은 30일(현지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 엑스(X)를 통해 "오늘 우리는 또 다른 역사적인 무역 협정에 합의했다"면서 이같이 설명했다.
이에 따라 현재 부과되고 있는 수입 철강·알루미늄에 대한 50% 관세 및 8월 1일 부과 예정인 50% 관세는 그대로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doo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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