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초 최중증 발달장애인 긴급 돌봄센터 개소

대구CBS 지민수 기자 2025. 7. 31.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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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중증 발달 장애인을 일시적으로 돌볼 수 있는 긴급 돌봄센터가 30일 대구 동구에서 문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전국 최초인 대구 최중증 발달 장애인 긴급 돌봄센터는 빌라 주택을 개조해 보호자의 입원·치료, 경조사, 심리적 소진 등 긴급 상황 발생 시 자·타해 등의 도전적 행동이 심한 최중증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1대1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24시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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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중증 발달장애인 긴급돌봄센터 내부 모습. 대구시 제공


최중증 발달 장애인을 일시적으로 돌볼 수 있는 긴급 돌봄센터가 30일 대구 동구에서 문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전국 최초인 대구 최중증 발달 장애인 긴급 돌봄센터는 빌라 주택을 개조해 보호자의 입원·치료, 경조사, 심리적 소진 등 긴급 상황 발생 시 자·타해 등의 도전적 행동이 심한 최중증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1대1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24시간 제공한다.

대구시는 지난 5월 보건복지부가 추진한 '최중증 발달장애인 긴급돌봄서비스 시범사업' 참여 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24시간 상주 인력을 통해 식사 지원, 일상생활 보조, 사회참여 활동 등 종합적인 돌봄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센터 이용 대상은 만 18세 이상 65세 미만의 등록된 최중증 발달장애인이며, 1회 입소 시 최대 5일, 연간 최대 30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수용 인원은 최대 3명으로 돌봄 인력은 13명이 배치될 예정이다.

이용 요금은 1일 이용료 1만 5천 원, 식비 1만 5천 원이며,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은 식비만 부담하면 이용료 없이 이용 가능하다.

김태운 대구시 보건복지국장은 "기존에 운영 중인 '발달장애인 긴급돌봄센터'에 더해, 이제는 최중증 발달장애인에게도 24시간 돌봄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게 됐다"며 "돌봄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최중증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보다 촘촘한 돌봄 지원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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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지민수 기자 minsj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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