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등록문화재' 완도 당사도등대, 노후전원설비 손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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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양수산청은 전남 완도군 소안면 당사리 당사도등대의 노후 전원설비를 전면 개량했다고 31일 밝혔다.
목포해수청은 상용전원 공급이 어려웠던 당사도등대에 총사업비 4억4000만원을 들여 태양전지, 축전지 등으로 전원설비를 교체하고 전력소비 체크 모니터링시스템도 구축했다.
당사도등대는 일제강점기 항일의병의 투쟁 흔적이 남아있는 역사적 장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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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뉴시스] 완도 당사도등대. (사진=목포해수청 제공) 2025.07.3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1/newsis/20250731094152429scaj.jpg)
[목포=뉴시스] 박상수 기자 = 목포해양수산청은 전남 완도군 소안면 당사리 당사도등대의 노후 전원설비를 전면 개량했다고 31일 밝혔다.
목포해수청은 상용전원 공급이 어려웠던 당사도등대에 총사업비 4억4000만원을 들여 태양전지, 축전지 등으로 전원설비를 교체하고 전력소비 체크 모니터링시스템도 구축했다.
또 24시간 안정적 등대 운영을 위한 필수 전력이 확보됨에 따라 주변을 통항하는 제주여객선과 유조선 등 선박의 안전 항행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당사도등대는 일제강점기 항일의병의 투쟁 흔적이 남아있는 역사적 장소다. 현재 국가등록문화재(제731호)로 등록돼 지정 보존되고 있다.
목포해수청 진도항행정보시설사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서·남해권 통항 선박의 안전한 항행 지원을 위해 항로표지시설의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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