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소고기 추가 개방 없다”… 관세 협상에 미트박스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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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장 초반 축산물 직거래 플랫폼 업체인 미트박스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
한·미 무역 협상 결과 소고기 시장의 추가 개방이 없단 소식이 전해지자 실망 매물이 출회된 것으로 풀이된다.
한·미 무역 협상에서 국내 소고기 시장의 추가 개방을 포함하지 않기로 결정하면서 매도세가 강해진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미트박스는 관세 협상 과정에서 미국산 소고기 규제가 완화될 것이란 기대감에 주가가 크게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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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장 초반 축산물 직거래 플랫폼 업체인 미트박스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 한·미 무역 협상 결과 소고기 시장의 추가 개방이 없단 소식이 전해지자 실망 매물이 출회된 것으로 풀이된다.

31일 오전 9시 34분 기준 미트박스 주가는 코스닥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3590원(20.29%) 내린 1만4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미 무역 협상에서 국내 소고기 시장의 추가 개방을 포함하지 않기로 결정하면서 매도세가 강해진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식량 안보와 우리 농업의 민감성을 감안해 국내 쌀과 소고기 시장은 추가 개방하지 않는 것으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그간 미국 정부는 한국 정부에 ‘미국산 소고기 수입 월령 제한’ 등의 비관세 무역장벽을 해소할 것을 요구했다.
앞서 미트박스는 관세 협상 과정에서 미국산 소고기 규제가 완화될 것이란 기대감에 주가가 크게 올랐다. 미트박스는 축산물 직거래 플랫폼 운영 업체로, 판매 제품의 60%가 수입 축산물(소고기 40%)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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