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금리동결에 정부 “금융변동성 대비 시장 24시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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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금리 동결 결정에 정부는 통화·무역 등 대외 불확실성에 대비, 금융·외환시장 24시간 점검 체계를 가동하기로 했다.
정부는 미국의 금리 동결 결정 후에도 국내 주식·채권 시장은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 차관은 "금융·외환시장 24시간 합동 모니터링 체계를 지속 가동하면서, 필요시 상황별 대응계획에 따라 관계기관 간 긴밀한 공조 하에 적기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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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금리 동결 결정에 정부는 통화·무역 등 대외 불확실성에 대비, 금융·외환시장 24시간 점검 체계를 가동하기로 했다.
이형일 기획재정부 1차관은 31일 서울 은행연합회관에서 관계기관 합동 ‘거시경제금융회의’를 열어 이 같이 밝혔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전날 FOMC를 열고 5차례 연속 정책금리를 4.5%로 동결했다.
정부는 미국의 금리 동결 결정 후에도 국내 주식·채권 시장은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다만, 참석자들은 주요국 경기 흐름과 미 통화·무역 정책 등 대외 불확실성이 상존해 경각심을 갖고 시장 변동성을 예의주시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 차관은 “금융·외환시장 24시간 합동 모니터링 체계를 지속 가동하면서, 필요시 상황별 대응계획에 따라 관계기관 간 긴밀한 공조 하에 적기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 차관을 비롯, 유상대 한국은행 부총재, 이형주 금융위원회 상임위원, 이세훈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 등이 참석했다.
원승일 기자 wo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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