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속 카메라 앞에서만 속도 줄였다간.. '암행순찰차' 출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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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속 차량을 잡는 암행순찰차가 제주에서 본격적으로 운영됩니다.
오늘(31일)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암행순찰차를 활용한 탑재형 이동식 과속 단속이 내일(1일)부터 실시됩니다.
경찰 관계자는 "단속 장비 앞에서만 속도를 줄이는 행태는 추돌사고 위험성 증가 등 교통안전에 위협이 돼왔다"며 "암행순찰차 운영으로 고정식 단속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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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속 차량을 잡는 암행순찰차가 제주에서 본격적으로 운영됩니다.
오늘(31일)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암행순찰차를 활용한 탑재형 이동식 과속 단속이 내일(1일)부터 실시됩니다.
암행순찰차는 단속 카메라 앞에서만 속도를 줄였다가 다시 과속하는 사례를 줄이기 위해 도입됐습니다.
그간 제주에서는 도로에 설치된 고정식 단속 장비를 통한 과속 차량 단속이 이뤄졌습니다.
이에 경찰은 지난 2~3월 예산을 확보하고 준공검사를 거쳐 5~7월 교통단속 장비 시범운영을 하며 유예기간을 가지는 등 암행순찰차 운영을 위한 사전 작업을 추진했습니다.

제주자치경찰위원회의 지원으로 시행되는 탑재형 교통단속장비는 전방의 차량의 속도를 측정해 과속 여부를 자동으로 추출하는 기술이 핵심입니다.
특히 실시간 위치 파악으로 단속정보를 자동으로 저장하고 전송하는 기능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단속은 제한속도가 시속 70㎞ 이상인 도로에서 우선적으로 진행되며, 적발 시 과태료가 부과될 예정입니다.
경찰 관계자는 "단속 장비 앞에서만 속도를 줄이는 행태는 추돌사고 위험성 증가 등 교통안전에 위협이 돼왔다"며 "암행순찰차 운영으로 고정식 단속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재연(Replaykim@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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