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릿 민주 “시구는 처음이라 긴장되면서도 설레”

이승록 2025. 7. 31.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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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일릿(ILLIT) 멤버 민주가 데뷔 후 처음으로 시구에 도전한다.

민주가 속한 아일릿은 오는 9월 1일 일본에서 첫 번째 싱글 'Toki Yo Tomare'(원제 時よ止まれ/토키 요 토마레)을 발표하고 정식 데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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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릿 민주. 사진 | 빌리프랩


[스포츠서울 | 이승록 기자] 그룹 아일릿(ILLIT) 멤버 민주가 데뷔 후 처음으로 시구에 도전한다.

31일 빌리프랩에 따르면 민주는 이날 오후 6시 30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LG트윈스와 kt wiz 홈 3연전에 참여한다. 민주는 LG트윈스의 승리를 기원하는 특별 시구자로서 마운드에 오른다.

민주는 소속사를 통해 “시구는 처음이라 많이 긴장되면서도 설렌다. LG트윈스에서 좋은 기회 주신 만큼 열심히 준비했다”라며 “시구를 통해 저의 긍정적인 에너지가 꼭 전달될 수 있길 바란다. 선수분들이 멋진 경기 펼칠 수 있도록 끝까지 응원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민주가 속한 아일릿은 오는 9월 1일 일본에서 첫 번째 싱글 ‘Toki Yo Tomare’(원제 時よ止まれ/토키 요 토마레)을 발표하고 정식 데뷔한다. 동명의 타이틀곡은 끝나지 않길 바라는 반짝반짝 빛나는 청춘의 순간을 담은 디스코 팝 장르로, 일본 인기 싱어송라이터 무라사키 이마(Mulasaki Ima)가 통통 튀는 노랫말을 썼다.

이외에도 수록곡 ‘Topping’을 포함해 미니 3집 ‘bomb’(밤)의 타이틀곡 ‘빌려온 고양이 (Do the Dance)’ 일본어 버전, 지난 2월 공개돼 현지 차트에서 역주행 돌풍을 일으킨 아일릿의 첫 일본 오리지널곡 ‘Almond Chocolate’까지 총 4곡이 실린다.

아일릿은 일본 데뷔 전후로 팬콘서트 ‘2025 ILLIT GLITTER DAY IN JAPAN’를 열고 현지 팬들과 소통한다. 이 공연은 오는 8월 10~11일, 9월 3~4일 각각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시 피아 아레나 MM과 오사카 오사카성 홀에서 총 4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아일릿은 전 회차 일반 지정석 티켓을 일찌감치 매진시키며 막강한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roku@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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