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해외 대학생 대상 채용 설명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해외 대학 재학생들을 초청해 채용 설명회 'KIS Chat in Seoul'을 열었다고 31일 밝혔다.
전날 열린 설명회에는 대학생 150여 명이 참석했다.
한국투자증권은 글로벌 사업, 리서치, 디지털 등 주요 직무에 대한 설명과 함께, 각 부문 현직자들과 직접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설명회에 참여한 대학생들은 실무자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역할과 경력 경로에 대한 현실적인 조언을 얻을 수 있었다고 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해외 대학 재학생들을 초청해 채용 설명회 ‘KIS Chat in Seoul’을 열었다고 31일 밝혔다. 전날 열린 설명회에는 대학생 150여 명이 참석했다.
한국투자증권은 글로벌 사업, 리서치, 디지털 등 주요 직무에 대한 설명과 함께, 각 부문 현직자들과 직접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설명회에 참여한 대학생들은 실무자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역할과 경력 경로에 대한 현실적인 조언을 얻을 수 있었다고 한다.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사장은 글로벌 진출 전략을 소개하며 “국내를 넘어 글로벌 자본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해외 경험과 시야를 가진 인재의 유입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특히 다양한 배경을 가진 인재들과 함께 성장해 나가는 것이 우리의 핵심 전략”이라고 강조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올해 처음으로 학년별 맞춤형 채용 프로그램도 도입했다. 2학년을 대상으로는 현업 실무자와의 멘토링 중심 프로그램을, 3학년에게는 별도의 채용 연계형 전형을 신설해 운영하고 있다. 해당 전형을 통해 선발된 지원자들은 하계 인턴십을 포함한 정식 전형 절차에 참여 중이고, 이듬해 본격적인 채용이 진행될 예정이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삼성전자, CES 2026서 ‘브레인 헬스’ 최초 공개… “초기 치매 진단한다”
- [동네톡톡] 같은 날 ‘1兆 돔구장’ 발표한 충남·충북… 승부처는 한화이글스
- [비즈톡톡] 美 제재 뚫고 중국판 AI 칩 만든 화웨이, 엔비디아 대항마 될 수 있을까
- 점점 얻기 어려워지는 대한항공 마일리지… 네이버 포인트 전환 비율도 조정
- 나보다 좋은 층에 산다?… 임대 ‘좌표 찍기’ 또다시 성행
- [사이언스카페] 연말연시, 스마트폰보다 게임기 잡아라…잘못 쉬면 오히려 스트레스
- ‘영구자석’ 테마로 폭등한 제이에스링크… 경영진도 수법도 비슷, 성안머티리얼스와 판박이?
- [Why] 우승자도 안 나왔는데… 유통가에서 ‘흑백요리사’ 협업이 빨라지는 까닭
- 삼성전자, 평택 반도체 공장 생산능력 확대 ‘드라이브’… 가스·화학 장비 잇단 발주
- “사행성 꼬리표 떼고 중장년층 게임으로”… 규제 완화에 웹보드게임업계 훈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