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하 국힘 최고위원 출마 "정치 말이 아닌 생존 위한 전쟁"

김재득 2025. 7. 31.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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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하 국힘 최고위원 출마 "정치 말이 아닌 생존 위한 전쟁"

'굿바이 이재명' 저자…"이재명 실체·포퓰리즘 선동구조 무력화할 것"

장영하(성남수정)당협위원장이 30일 국회 소통관에서 국민의힘 최고위원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김재득 기자/

국민의힘 장영하(성남수정)당협위원장은 30일 내달 22일 실시되는 전당대회 최고위원에 출마했다.

'굿바이 이재명' 저자인 장 위원장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어 "이재명 독재 정권의 입법 폭주, 국회 장악, 행정권 전횡에 맞서 자유민주주의 수호 전선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그는 "정치는 말이 아니라 실천이며, 생존을 위한 전쟁이고, 자유와 법치를 지키기 위한 싸움이며, 시장경제와 국민통합을 위한 치열한 투쟁"이라며 "지금 대한민국은 이재명 정권이 이끄는 괴물총통독재로 전락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우리가 패배한 것은 내부 분열, 내부 총질, 해당행위 등 자기파괴적 행동들이 결정적 순간마다 우리의 발목을 잡았다"며 "이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내부총질을 멈추고, 책임정당으로 다시 태어날 때"라고 말했다.

장 위원장은 이 대통령에 대해 "오로지 권력만을 추구하는, 가족도 버릴 수 있는 냉혈한이며, 99%의 충성도 부족하다는 전체주의적 독재자"라고 맹비난했다.

그는 국민의힘을 진정한 책임정당으로 만드는 다섯 가지 실천 약속으로 △자유민주주의 수호 전선 △국민의힘 비상 인권법치 수호 변호인단 구성 법적 대응 △자유민주주의 정당 정체성 강화 △국민언론감시 시민연대 조직 언론장악 저지 △이재명식 퍼주기식 포퓰리즘 저지 등을 제시했다.

장 위원장은 "저는 이재명을 가장 잘 알고, 그의 독재 본성을 국민 앞에 가장 먼저 폭로했다"며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는 정당, 자유시장경제를 회복시키는 정당, 미래세대에게 희망을 주는 정당을 함께 만들어 가자"고 밝혔다. 김재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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