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2분기 영업익 4.6조...반도체, 가전 모두 부진(1보)
권준호 2025. 7. 31.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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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올해 2·4분기 영업이익이 4조6761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55.2% 감소했다고 7월 31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메모리 사업의 재고 자산 평가 충당금, 비메모리 사업의 대중 제재 영향에 따른 재고 충당 발생으로 전분기 대비 8000억원 감소했다.
디바이스경험(DX)부문은 스마트폰 신모델 출시 효과 감소, TV 시장의 경쟁 심화로 전분기 대비 매출이 16% 감소했고 영업이익도 1조4000억원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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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메모리 사업 중국 제재 영향에
스마트폰 신모델 출시 효과 감소
지난 8일 서울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의 깃발이 바람에 날리고 있다. 뉴시스
스마트폰 신모델 출시 효과 감소

[파이낸셜뉴스] 삼성전자는 올해 2·4분기 영업이익이 4조6761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55.2% 감소했다고 7월 3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0.67% 늘어난 74조5663억원이다.
반도체부문(DS)은 서버용 고부가 메모리 제품과 파운드리(위탁생산) 주요 거래선에 대한 판매 확대로 전분기 대비 매출이 11%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메모리 사업의 재고 자산 평가 충당금, 비메모리 사업의 대중 제재 영향에 따른 재고 충당 발생으로 전분기 대비 8000억원 감소했다.
디바이스경험(DX)부문은 스마트폰 신모델 출시 효과 감소, TV 시장의 경쟁 심화로 전분기 대비 매출이 16% 감소했고 영업이익도 1조4000억원 감소했다. 환영향은 원·달러 환율이 하락하면서 달러 거래 비중이 높은 부품 사업을 중심으로 전분기 대비 5000억원 수준의 부정적 영향이 있었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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