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온주완·이장우도 아니었다…양다리 폭로자, 논란에 직접 등판

서형우 기자 2025. 7. 31.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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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주완, 이장우. 연합뉴스


배우 온주완, 이장우 등이 한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로 인해 양다리 의혹에 휘말린 가운데, 해당 글을 작성한 작성자가 직접 나서 해명했다.

작성자는 30일 한 커뮤니티를 통해 “제가 이전에 작성한 글로 인해 무관한 연예인들이 지목받고 있다는 기사를 보고 답답한 마음에 글을 쓰게 됐다”며 운을 뗐다.

이어 “축복받아야 할 일에 괜한 의심을 받아 불편을 겪고 계신 분들께 죄송하다. 이분들은 본 사건과 무관하다”고 강조했다.

작성자에 따르면, 일부 커뮤니티에서 원문이 퍼지는 과정에서 사실이 왜곡됐다. 그는 “특히나 제가 ‘ㅇㅈㅇ’이라고 적은 적도 없고, 상대가 배우라고도 한 적이 없다”며 “‘ㅇㅈㅇ이 누구냐’는 식의 유추와 추측은 본의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또한 “특정 인물을 지목할 의도는 전혀 없었고, 유추가 오가는 상황을 바란 것도 아니다. 개인 고민으로 인해 마녀사냥처럼 번져 마음이 너무 아프다”고 토로했다.

작성자는 “그저 고민 상담을 했을 뿐인데 해결책보다는 사생활 추적이 되어버려 망연자실하다”며 “언급되고 있는 분들 모두 무관하오니, 더 이상의 오해와 추측은 없기를 바란다”고 재차 호소했다.

현재 원글은 삭제된 상태이며, 작성자는 당사자와의 대화를 통해 해당 사안을 마무리 지었다고 전했다. 그는 “진중한 사과를 받았고, 이제는 회복하고 싶다”며 “이 글을 마지막으로 더 이상 이 일에 대해 말하지 않겠다”고 글을 맺었다.


제가 이전에 작성한 글로 인해 무관한 연예인들이 지목받고 있다는 기사를 보고 답답한 마음에 글을 작성합니다. 일단 축복받아야 할 일에 괜한 의심을 받아 불편함을 겪고 계신 모든 분들께 죄송합니다.

이 분들은 본 사건과 무관합니다. 특히나 제가 ‘ㅇㅈㅇ’라고 적은 적도 없는데 블라인드에 올린 글이 다른 커뮤니티로 퍼져나가고 왜곡되며 어느새 “ㅇㅈㅇ이 누구냐”로 가있더군요. 원문 스샷 보셔서 아시겠지만 저는 단 한번도 ㅇㅈㅇ이라고 하지 않았고 상대가 배우라고도 한 적도 없습니다.

특정 인물을 지목할 의도는 전혀 없었고, 지금처럼 유추가 오가는 상황을 바란 것도 본의가 아닙니다.

제 개인 고민으로 인해 마녀사냥이 되어가는거 같아서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그저 고민 상담을 올렸을뿐인데 해결책보다 사생활 추적이 되어버린거 같아서 좀 망연자실하기도 합니다...

아무튼 언급되고 있는 분들 모두 무관하오니, 더 이상의 오해와 추측은 없기를 바랍니다. 원글은 그저께 이미 삭제하였고, 당사자들과 어제 만나 모든 일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저도 이제 이 기억에서 벗어나고 싶고, 진중한 사과를 받았으니 회복하고 싶습니다.

이 글을 마지막으로 이 일은 더이상 말하지 않겠습니다. 이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서형우 기자 wnstjr1402@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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