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 7연승으로 PBA 팀리그 1R 우승…김가영 MVP

이대호 2025. 7. 31.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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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가 파죽의 7연승으로 2025-2026시즌 프로당구(PBA) 팀리그 1라운드 우승을 차지했다.

하나카드는 30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팀리그 1라운드 최종일 경기에서 휴온스를 세트스코어 4-2로 꺾고 7승 2패(승점 20)로 정상에 올랐다.

김병호 하나카드 리더는 "개막 초 연패로 걱정했지만, 이후 선수들이 힘을 내줬다"며 "2라운드부터는 다양한 조합으로 더 많은 우승을 노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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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라운드 우승을 확정하고 큐를 들어 보인 김가영 [PB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하나카드가 파죽의 7연승으로 2025-2026시즌 프로당구(PBA) 팀리그 1라운드 우승을 차지했다.

하나카드는 30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팀리그 1라운드 최종일 경기에서 휴온스를 세트스코어 4-2로 꺾고 7승 2패(승점 20)로 정상에 올랐다.

하나카드는 개막 후 2연패로 불안하게 출발했지만, 이후 7연승을 내달리며 반전에 성공했다.

이번 우승으로 하나카드는 이번 시즌 가장 먼저 포스트시즌 티켓을 확보했다.

하나카드는 초반 1세트와 3세트를 내주며 흔들렸지만, 4세트 혼합복식에서 무라트 나지 초클루(튀르키예)-사카이 아야코(일본)가 역전승을 거두며 분위기를 바꿨다.

이후 신정주와 김가영이 각각 남녀 단식에서 승리하며 4-2로 경기를 끝냈다.

1라운드 최우수선수(MVP)는 김가영이 차지했다.

김가영은 단식과 복식을 합쳐 13승 2패, 승률 86.7%(애버리지 1.065)를 기록하며 팀 우승을 이끌었다.

통산 세 번째 라운드 MVP 수상은 에디 레펀스(SK렌터카)와 함께 최다 타이다.

김병호 하나카드 리더는 "개막 초 연패로 걱정했지만, 이후 선수들이 힘을 내줬다"며 "2라운드부터는 다양한 조합으로 더 많은 우승을 노리겠다"고 밝혔다.

PBA는 내달 3일부터 같은 장소에서 시즌 세 번째 투어인 'NH농협카드 PBA·LPBA 채리티 챔피언십'을 연다.

4b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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