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2승 겨냥한 고지우 "꽤 어려운 파5홀이 관건" [KLPGA 오로라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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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신설 대회인 오로라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이 7월 31일부터 나흘 동안 강원도 원주의 오로라 골프&리조트(파72)에서 펼쳐진다.
고지우는 대회가 없었던 2주를 돌아보면서 "2주 동안 운동을 많이 하면서 체력을 끌어올리려고 집중했다"며 "이번 코스는 쉬운 듯 쉽지가 않아서, 티샷과 퍼트를 잘 준비해 좋은 성적으로 마무리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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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신설 대회인 오로라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이 7월 31일부터 나흘 동안 강원도 원주의 오로라 골프&리조트(파72)에서 펼쳐진다.
대회 개막을 하루 앞둔 30일 공식 미디어데이 행사가 진행됐다. 초대 챔피언 타이틀에 도전하는 고지우도 참가해 자리를 빛냈다.
고지우는 대회가 없었던 2주를 돌아보면서 "2주 동안 운동을 많이 하면서 체력을 끌어올리려고 집중했다"며 "이번 코스는 쉬운 듯 쉽지가 않아서, 티샷과 퍼트를 잘 준비해 좋은 성적으로 마무리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코스에 대한 질문에 고지우는 "어려운 홀은 4번, 5번, 7번, 11번 홀이다"고 답하며 "파5는 짧지만 쉽게 버디를 하기 어렵다. 자신 있는 홀은 8번 홀과 9번 홀이다. 웨지샷으로 세컨드샷 공략이 수월하고 그린도 평탄해 버디 찬스를 만들기 좋다"고 설명했다.
이어 고지우는 "파5 홀이 관건이다. 꽤 어려운 홀이 있어서 매 홀에서 집중해야 한다. 몰아치기가 가능한 코스라서 우승 스코어는 22언더파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상반기 마지막 대회를 앞둔 시점에서 고지우는 "상반기에 우승을 했지만 발전할 부분이 많아 85점을 주겠다. 아직 더욱 성장하고 발전해야 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하반기에 남은 15점을 채우고 싶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고지우는 "하반기 목표는 남은 두 번의 메이저 대회에서 톱10에 드는 것이다"고 덧붙였다.
또 고지우는 "강원도에서 우승한 경험이 있어 강원도에 좋은 기억이 있다. 프로암에서 느낌이 좋았지만, 욕심 부리지 않고, 흐름을 찾는다는 마음으로 편하게 임하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운동 말고 다른 취미 생활'에 대한 질문에 고지우는 "시즌 때는 골프를 잘 내려놓지 못하는데 이번에 쉴 때는 골프 생각 안하고 푹 쉬려고 했다. 영화관 가서 <F1>영화도 봤다"고 말했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ghk@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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