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대표팀 에이스' 이현중, 日 나가사키 합류...시즌 종료 후 NBA 재도전

금윤호 기자 2025. 7. 31.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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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농구 국가대표팀 에이스 이현중이 호주를 떠나 다시 일본 농구 코트를 밟는다.

이현중의 에이전트 에픽스포츠는 30일 "이현중이 호주리그(NBL) 일라와라 호크스와 계약을 해지하고, 일본 B리그 나가사키 벨카와 새로운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시즌 일본 B리그 서부지구에서 8개 팀 중 6위에 그친 나가사키는 이현중의 합류로 성적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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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경기도 안양정관장아레나에서 열린 일본과 평가전에서 득점한 뒤 포효하는 이현중

(MHN 금윤호 기자) 대한민국 농구 국가대표팀 에이스 이현중이 호주를 떠나 다시 일본 농구 코트를 밟는다.

이현중의 에이전트 에픽스포츠는 30일 "이현중이 호주리그(NBL) 일라와라 호크스와 계약을 해지하고, 일본 B리그 나가사키 벨카와 새로운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3월 약 두 달 동안 단기 계약을 통해 오사카 에베사에서 뛴 바 있는 이현중은 이번에는 한 시즌을 통째로 일본 무대에서 활약하게 됐다.

나가사키 벨카는 최근 뉴욕 닉스 소속으로 미국프로농구(NBA) 서머리그를 소화한 바바 유다이가 뛰고 있는 팀이다.

지난 시즌 일본 B리그 서부지구에서 8개 팀 중 6위에 그친 나가사키는 이현중의 합류로 성적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현중은 "처음으로 일본 무대에서 풀 시즌을 치르게 돼 설렌다"며 "개인 성적뿐만 아니라 팀이 우승에 도전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현중은 오는 8월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서 열리는 2025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에 참가한 뒤 나가사키에 합류할 예정이다.

또한 2025-2026시즌을 나가사키에서 치른 뒤 미국 팀 입단에 다시 도전할 계획이다.

 

사진=MHN DB, 에픽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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