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항기 전후 한일관계 다룬 '국역 조선사무서'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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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개항기 전후 한일 관계를 엿볼 수 있는 부산사료총서 제32집 국역조선사무서(5)를 발간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책은 개항 이후 부산에 설치된 '재부산일본총영사관'이 조선과 관계된 외교문서를 정리해 엮은 조선사무서 14∼16권을 번역한 것이다.
조선사무서는 개항기 전후 부산의 왜관 관원 등이 작성한 한일 간의 외교문서를 집대성한 책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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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역조선사무서(5) 표지 [부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1/yonhap/20250731080858716jpuz.jpg)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부산시는 개항기 전후 한일 관계를 엿볼 수 있는 부산사료총서 제32집 국역조선사무서(5)를 발간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책은 개항 이후 부산에 설치된 '재부산일본총영사관'이 조선과 관계된 외교문서를 정리해 엮은 조선사무서 14∼16권을 번역한 것이다.
조선사무서는 개항기 전후 부산의 왜관 관원 등이 작성한 한일 간의 외교문서를 집대성한 책자다.
이번에 발간한 국역조선사무서(5)는 1872년 8월에서 11월까지의 외교문서를 전문가 2명이 번역하고 역사학 전공자 2명이 감수해 완성도를 높였다고 시는 설명했다.
당시 일본의 제도 개혁에 따른 새로운 한일 관계를 위한 양국의 대응을 엿볼 수 있다는 평가다.
국역조선사무서(5)는 부산시 소재 공공도서관에서 누구나 열람할 수 있고 부산문화포털(busandabom.net) 또는 부산광역시사편찬위원회 누리집(bssisa.com)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win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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