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상 상황 변화에 밤새 촉각…이 시각 대통령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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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대통령실 출입하는 취재기자 연결해서 우리 정부는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구윤철 경제부총리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 우리 측 협상팀의 보고를 받고 대응 전략을 논의했는데 이 대통령은 어려운 협의인 것은 알지만 우리 국민 5200만 명의 대표로 가 있는 만큼 당당한 자세로 임해달라, 이렇게 주문했다고 대통령실은 전했습니다.
이 대통령이나 대통령실 차원의 별도 메시지나 입장은 협상 타결 여부 소식이 알려진 뒤에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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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에는 대통령실 출입하는 취재기자 연결해서 우리 정부는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강민우 기자, 지금 대통령실도 트럼프 대통령과의 협상 내용을 주시하고 있겠죠.
<기자>
그렇습니다.
한국 시각으로 어젯밤부터 오늘 새벽까지 숨 가쁘게 이어지고 있는 대미 관세 협상에 대통령 실도 밤새 촉각을 곤두세우는 모습이었습니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어제 오후 외교망을 통해 미국에 있는 협상단의 보고를 받았습니다.
구윤철 경제부총리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 우리 측 협상팀의 보고를 받고 대응 전략을 논의했는데 이 대통령은 어려운 협의인 것은 알지만 우리 국민 5200만 명의 대표로 가 있는 만큼 당당한 자세로 임해달라, 이렇게 주문했다고 대통령실은 전했습니다.
우리 협상팀은 어젯밤 대통령 보고에서 논의한 방향을 토대로 약 7시간 전 마무리된 러트닉 미 상무부 장관과의 약 1시간에 걸친 통상 협의에 우리 측 최종안을 전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앵커>
대통령실도 미국에서 결과가 나올 때까지는 신중하게 기다려야겠네요.
<기자>
그렇습니다.
이 대통령이나 대통령실 차원의 별도 메시지나 입장은 협상 타결 여부 소식이 알려진 뒤에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대통령실 일부 관계자들은 아예 밤을 새거나 새벽 일찍 출근해 협상 진행 상황에 대비하는 모습이었는데요.
협상 소식을 자신의 SNS에 직접 게재하는 트럼프 대통령 특성을 고려해 우리 정부도 SNS 등을 통해 즉각적 메시지를 내는 방안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규현 홍보소통수석은 면담 결과에 따라 긴급 브리핑이 있을 수 있다고 알렸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오전 일정이나 늦어도 오후 대통령 주재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관련 내용을 직접 언급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장진행: 이병주, 영상취재: 김남성, 영상편집: 박춘배)
강민우 기자 khanport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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