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한국과 무역 협상 타결…상호관세 15%"

김용태 기자 2025. 7. 31.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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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상호관세 부과를 하루 앞두고 현재 한국 협상 대표단이 트럼프 대통령을 직접 만나 협상을 타결했습니다.

조금 전에 미국 백악관에서 우리 협상 대표단이 트럼프 대통령과 직접 담판을 벌였고 한미 관세 협상이 타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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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의 상호관세 부과를 하루 앞두고 현재 한국 협상 대표단이 트럼프 대통령을 직접 만나 협상을 타결했습니다. 워싱턴 연결합니다.

김용태 특파원, 트럼프 대통령이 뭐라고 했습니까? 

<기자>

협상 타결 소식이 방금 전해졌습니다.

당초 한국 시간 6시쯤 예정됐던 우리 협상 대표단과 트럼프 대통령의 만남은 6시 반쯤 시작됐습니다.

30분 정도 협상이 진행됐기 때문에 현지에서는 이것이 결렬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만, 트럼프 대통령이 예상한 대로 SNS를 통해 미국이 대한민국과 완전한 무역협정에 합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예상했던 대로 관세는 최저치인 15% 선으로 정해졌고 우리나라는 3,500억 달러 규모의 미국 투자, 대미 투자를 발표했습니다.

다시 한 번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조금 전에 미국 백악관에서 우리 협상 대표단이 트럼프 대통령과 직접 담판을 벌였고 한미 관세 협상이 타결됐습니다.

당초 25%였던 한국에 대한 관세는 15%로 낮춰졌고 한국은 미국에 3,500달러 규모의 투자를 약속했습니다.

그리고 약 2주 안에 이재명 대통령과 한미 정상회담 논의도 진행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당초 트럼프 대통령이 SNS를 통해 오늘 한국 대표단을 만날 것이라고 하면서 긍정적인 소식이 전해지지 않을까 이런 기대감이 커졌습니다만, 예상했던 대로 전격적으로, 오늘 담판을 앞두고 전격적으로 트럼프 대통령과 한국 협상단의 담판을 통해서 한미 간의 관세 협상이 타결됐다는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김용태 기자 ta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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