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보아, 삼성서울병원에 1억 원 기부
김옥영 리포터 2025. 7. 31. 07:22
[뉴스투데이]
가수 보아가 뼈에 혈액이 공급되지 않아 뼈조직이 죽어가는 질환인 '골괴사'로 최근 수술을 받았는데요.
이후 삼성서울병원에 1억 원을 기부한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보아는 자신과 비슷한 증상을 겪는 환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정했다는데요.
기부금은 경제적 부담으로 치료를 선뜻 받을 수 없는 환자들에게 사용될 예정입니다.
앞서 보아는 보호 종료를 앞둔 청소년의 자립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하는가 하면, 지난해 어린이날엔 소아암을 환아 치료를 위해 5천만 원을 기부하는 등 꾸준히 온정을 나누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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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영 리포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5/nwtoday/article/6741094_368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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