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용여, 뇌경색 파장 “며느리에 막 소리 치고 싸워, LA 호텔 살면서 떨어져 지내”(순풍)

이슬기 2025. 7. 31.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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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용여가 며느리와 싸운 일화를 전했다.

선우용여는 "그때 뇌경색이 왔다. 뇌경색이 오면 아무 것도 아닌데 화부터 내고 소리를 지르고 그런다. 애들 먹이려고 초밥을 사서 갔는데 간장이 없는 거다. 간장을 가져오라고 했고 "네"라고 답했는데. 나에겐 예민하게 다가온 거다. "그게 무슨 태도야"라고 소리쳤다. 결국 며느리가 나가버렸고 내가 하얏트로 가서 호텔에서 지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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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순풍 선우용여’
채널 ‘순풍 선우용여’

[뉴스엔 이슬기 기자]

선우용여가 며느리와 싸운 일화를 전했다.

선우용여는 7월 30일 채널 '순풍 선우용여'에는 '선우용여가 60년전 시집올 때 가져온 보물들 최초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미국 아들 집을 찾을 계획을 짜던 중 과거 LA 하얏트 호텔에서 지냈던 일을 꺼냈다. 그는 "스토리가 있다. 자수할 게 있다. 내가 말을 실수했어. 우리 며느리한테"라고 입을 열었다.

선우용여는 "그때 뇌경색이 왔다. 뇌경색이 오면 아무 것도 아닌데 화부터 내고 소리를 지르고 그런다. 애들 먹이려고 초밥을 사서 갔는데 간장이 없는 거다. 간장을 가져오라고 했고 "네"라고 답했는데. 나에겐 예민하게 다가온 거다. "그게 무슨 태도야"라고 소리쳤다. 결국 며느리가 나가버렸고 내가 하얏트로 가서 호텔에서 지냈다"라고 했다.

그는 "지금은 더 가까워졌다"며 며느리에 대해 "너무너무 잘해. 너무너무 편해"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선우용여는 지난 2014년 당뇨와 파킨슨병 투병 중이던 남편을 떠나보냈다. 남편 병간호와 고된 촬영 탓에 고혈압까지 생겼다는 선우용여. 그는 한 방송에서 "저는 약 먹는 걸 싫어했다. 남편을 보낸 후 건강이 금방 회복될 줄 알았다. 어느 날 신발을 신으려는데 망막 혈관이 갑자기 터졌다. 눈을 깜빡이니까 안 보이더라"고 털어놨다.

6개월 후 선우용여는 녹화 중 말이 안 나오는 현상을 겪었다. 선우용여는 "마침 촬영장에 의사 선생님이 계셨다. 손을 들어보라고 하는데 한쪽 팔이 툭 떨어졌다. 촬영 중단 후 응급실에 가서 뇌경색 진단을 받았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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