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층 노련해진 신경전…세븐틴표 ‘위험한 초대’ 입수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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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세븐틴의 유쾌한 입수 전쟁이 웃음으 선사했다.
세븐틴은 지난 7월 30일 오후 팀 공식 채널에 자체 콘텐츠 '고잉 세븐틴(GOING SEVENTEEN)'의 'EP.129 MC 부격돌 : 위험한 초대 #2'를 공개했다.
'MC 부격돌 : 위험한 초대'는 2년 만에 돌아온 '고잉 세븐틴' 옛날 예능 시리즈로 일찍부터 기대를 모았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9월 13일~14일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SEVENTEEN WORLD TOUR [NEW_]'의 포문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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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그룹 세븐틴의 유쾌한 입수 전쟁이 웃음으 선사했다.
세븐틴은 지난 7월 30일 오후 팀 공식 채널에 자체 콘텐츠 ‘고잉 세븐틴(GOING SEVENTEEN)’의 ‘EP.129 MC 부격돌 : 위험한 초대 #2’를 공개했다. 전편에 이어 고전 예능 ‘위험한 초대’ 콘셉트의 게임이 진행됐다.
앞서 공개된 1편이 세븐틴의 ‘물벼락 적응기’를 담아냈다면, 조슈아, 호시, 우지, 버논이 나선 새 에피소드에서는 한층 노련해진 신경전이 돋보였다. 도겸은 시작부터 호시를 집중 공략한 데 이어, 우지에게는 입수를 볼모 삼은 ‘밀당’을 벌여 폭소를 자아냈다. 지정된 금지 행동을 차례로 수행하며 네 멤버를 ‘올킬’하는 장관도 몇 번이나 펼쳐졌다.
도겸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매력 어필도 관전 포인트였다. 버논은 플라잉 체어가 튕기는 순간에도 “도아해”를 외쳤고, 조슈아 역시 공중에서 전매특허 애교 포즈를 취하며 눈도장을 찍었다. ‘최고의 남자’를 뽑는 마지막 순간까지도 ‘수영장 직행 릴레이’는 계속됐다. 태연한 표정으로 금지 행동을 하는 도겸과 비명을 지르며 물에 빠지는 우지, 민규의 모습이 대비돼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MC 부격돌 : 위험한 초대’는 2년 만에 돌아온 ‘고잉 세븐틴’ 옛날 예능 시리즈로 일찍부터 기대를 모았다. 앞서 이 시리즈로 두 편의 1000만 뷰 에피소드를 탄생시킨 메인 MC 승관의 활약도 눈에 띄었다. 능수능란하게 금지어와 금지 행동을 유발한 것은 물론, 직접 플라잉 체어에 올라 ‘수중 엔딩’을 경험하며 게임의 막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9월 13일~14일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SEVENTEEN WORLD TOUR [NEW_]’의 포문을 연다. 투어는 10월 북미 5개 도시, 11월~12월 일본 4대 돔에서 이어진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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