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역대 최고로 긴 열대야…전국 35도 안팎 무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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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7월의 끝자락입니다.
서울은 오늘(31일)까지 열대야가 22일 나타나면서 역대 7월 중 열대야 최다 기록을 단독 1위로 새로 쓰게 되었습니다.
현재 기온 서울이 29.4도, 제주 27.9도로 시작하며 현재도 도심과 해안을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나고 있고요.
이제는 영남 해안 지역에도 폭염 경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오늘도 낮 동안 전국이 35도 안팎의 무더위는 계속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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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7월의 끝자락입니다.
서울은 오늘(31일)까지 열대야가 22일 나타나면서 역대 7월 중 열대야 최다 기록을 단독 1위로 새로 쓰게 되었습니다.
현재 기온 서울이 29.4도, 제주 27.9도로 시작하며 현재도 도심과 해안을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나고 있고요.
이제는 영남 해안 지역에도 폭염 경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오늘도 낮 동안 전국이 35도 안팎의 무더위는 계속되겠습니다.
오전 사이 제주와 강원 영서 북부에는 5mm 미만의 비가, 전남 서해안에는 5에서 2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오늘 남부는 대체로 맑겠고 중부와 제주는 대체로 구름 많겠습니다.
제주는 오전까지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요.
계속해서 남해안과 제주 해안은 강한 너울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현재 기온 보시면 청주 28.6도, 부산 26.9도로 출발하고 있습니다.
당분간 밤낮 없는 무더위가 계속되겠고 제주는 일요일과 월요일에 비가, 화요일에는 수도권과 영서에 비 소식이 들어 있습니다.
(박세림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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