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벤치’ 호드리구에 EPL 빅클럽 일제히 군침…토트넘은 몸값 1450억 원 지출에도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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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스페인) '브라질 윙포워드' 호드리구(24)를 향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관심이 뜨겁다.
'더선'과 '데일리메일' 등 영국 매체들은 30일(한국시간)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려는 호드리구가 EPL로 올 수 있다면 새 팀은 물론이고, 본인과 브라질대표팀 모두 긍정적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호드리구의 영입에 굉장히 관심이 많다. 토트넘은 이미 레알 마드리드에 선수와의 접촉을 허용해줄 것을 요청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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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선’과 ‘데일리메일’ 등 영국 매체들은 30일(한국시간)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려는 호드리구가 EPL로 올 수 있다면 새 팀은 물론이고, 본인과 브라질대표팀 모두 긍정적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리버풀과 맨시티, 아스널, 토트넘이 최소 8000만 파운드(약 1450억 원)의 몸값이 책정된 스타 플레이어를 예의주시한다고 전했다.
스페인 매체 ‘아스(AS)’의 보도는 좀더 구체적이다. 아예 ‘단독 입찰’ 클럽을 특정했다. ‘리빙 레전드’ 손흥민(33)의 거취를 놓고 고민하고 있는 토트넘이다. “호드리구의 영입에 굉장히 관심이 많다. 토트넘은 이미 레알 마드리드에 선수와의 접촉을 허용해줄 것을 요청했다”고 보도했다.
물론 핵심 쟁점은 돈이다. 토트넘이 호드리구를 데려오려면 엄청난 지출을 감수해야 한다. 레알 마드리드는 8000만 파운드 이상의 이적료를 요구해왔다. 또 호드리구는 개인적으로 900만 파운드(약 167억 원) 수준의 연봉을 원한다. ‘아스’는 “토트넘은 2가지 조건을 모두 채워주기 어려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미 토트넘의 지갑은 많이 얇아졌다. 윙포워드 마티스 텔과 중앙수비수 케빈 단소를 완전 영입했고, 모하메드 쿠두스를 데려왔다. 여기에 멈추지 않고 여러 선수들을 ‘쇼핑 리스트’에 올려놓고 접촉하고 있는 데 그 중 한 명이 측면과 중앙을 모두 책임질 수 있는 호드리구다.
다만 선수에게도 변화가 필요한 시기다. 브라질 대표팀에서 활약하는 호드리구의 팀 내 입지는 불안하다. 지난 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0경기에서 6골·5도움에 그쳤다. 주전 경쟁에서 호드리구가 밀린 배경에는 킬리안 음바페가 있다. 잔류한다면 2025~2026시즌도 험난해 보인다. 사비 알론소 감독이 부임한 뒤 그는 완전히 자리를 잃었다. 호드리구는 최근 미국에서 끝난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에서도 주전으로 뛰지 못했다.
그렇다고 레알 마드리드가 쉽게 보내줄 리 없다. 주드 벨링엄이 “가장 재능이 있고, 실력도 좋지만 어쩔 수 없이 희생을 많이 했던 선수”라고 떠올린 호드리구는 여전히 활용 가치가 상당하다. 나이와 기량 등 모든 걸 감안할 때 그대로 떠나보내기엔 아쉬움이 많다. 그런 선수를 데려가려면 정당한 이적료는 내는 것이 당연하다.
일단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은 8000만 파운드를 낼 수 있다는 입장이나 루이스 디아스를 바이에른 뮌헨(독일)로 떠나보낸 리버풀 등이 작심하고 경쟁에 임하면 몸값은 천정부지로 치솟을 수 있다. 외신들은 레알 마드리드가 1억 유로(약 1612억 원)를 요구할 수도 있다고 전망한다.
남장현 기자 yoshike3@donga.com
남장현 기자 yoshike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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