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0.67%-루시드 2.34%, 전기차 일제 하락(상보)

박형기 기자 2025. 7. 31.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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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이 소폭이나마 상승했으나 미국의 전기차는 일제히 하락했다.

30일(현지 시각) 뉴욕증시에서 테슬라는 0.67%, 리비안은 0.23%, 루시드는 2.34% 각각 하락했다.

오히려 연준이 금리를 동결한 데 이어 제롬 파월 의장이 "아직은 금리 인하를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밝힘에 따라 테슬라 주가는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고 미국의 경제 포털 야후 파이낸스는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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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일일 주가추이 - 야후 파이낸스 갈무리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나스닥이 소폭이나마 상승했으나 미국의 전기차는 일제히 하락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아직은 금리 인하를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기 때문으로 보인다.

30일(현지 시각) 뉴욕증시에서 테슬라는 0.67%, 리비안은 0.23%, 루시드는 2.34% 각각 하락했다.

일단 테슬라는 한국의 LG에너지솔루션(이하 LG엔솔)에 43억달러(약 6조원)를 투자했다는 소식에도 주가는 0.67% 하락한 319.04달러를 기록했다.

이날 로이터는 테슬라가 새로운 배터리 공급원으로 LG엔솔을 선택하고, 43억달러를 투자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테슬라가 배터리 조달을 중국업체에서 한국업체로 바꾼 것. 이는 중국 의존도를 줄이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는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오히려 연준이 금리를 동결한 데 이어 제롬 파월 의장이 “아직은 금리 인하를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밝힘에 따라 테슬라 주가는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고 미국의 경제 포털 야후 파이낸스는 분석했다.

테슬라가 하락하자 다른 전기차 업체의 주가도 모두 하락했다. 리비안은 0.23% 하락한 13.03달러를, 루시드는 2.34% 하락한 2.50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루시드 일일 주가추이 - 야후 파이낸스 갈무리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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