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 ‘슈퍼 골리’ 돈나룸마의 다음 스텝은 EPL…맨유일까, 맨시티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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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생제르맹(PSG·프랑스) '슈퍼 골리' 지안루이지 돈나룸마(이탈리아)의 새 시즌 행선지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대중지 '더선' 등 영국 매체들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와 맨체스터 시티(맨시티)가 PSG에서의 미래가 불투명한 돈나룸마의 영입전에 뛰어들었다"면서 "PSG는 중장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프랑스 리그앙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릴의 유망주인 루카스 슈팔리에와 계약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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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지 ‘더선’ 등 영국 매체들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와 맨체스터 시티(맨시티)가 PSG에서의 미래가 불투명한 돈나룸마의 영입전에 뛰어들었다”면서 “PSG는 중장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프랑스 리그앙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릴의 유망주인 루카스 슈팔리에와 계약했다”고 전했다.
맨유는 무조건 골키퍼가 필요하다. 2023년 인터 밀란(이탈리아)에서 4720만 파운드(약 876억 원)에 데려온 안드레 오나나가 기대이하이기 때문이다. 역대 최악의 수모를 겪은 2024~2025시즌 오나나의 방어율은 67.2%로 EPL을 통틀어 11위에 그쳤다. 실점도 많지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등 빅매치에서 실수가 유독 잦아 맨유의 고민은 대단하다.
맨시티도 좋은 골키퍼를 데려와야 한다. 주전 골키퍼 에데르송의 실력은 아직 나쁘지 않지만 대체자는 무조건 구해야 한다. 일단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맨시티 유소년 아카데미 출신으로 1군 경기 출전경험 없이 2023년 1500만 파운드(약 278억 원)에 번리로 향했던 제임스 트래퍼드를 복귀시키기로 했다. 사전 설정한 바이백 옵션을 활성화하기로 했다. 그러나 트래퍼드를 주전으로 세우기엔 무리가 있다.
이러한 맨유와 맨시티에게 지난 시즌 PGS 골문을 지키며 12차례 클린시트(무실점 경기)를 기록하고 리그앙과 프랑스컵, UEFA 챔피언스리그까지 평정해 ‘트레블(3관왕)’에 오른 일등공신인 돈나룸마는 굉장히 매력적이다.
물론 돈나룸마도 슈발리에가 합류한다면 입지가 상당히 모호해진다. 스스로 자극을 주려면 이적은 나쁜 선택지가 아니다. 돈나룸마는 내년 6월 계약이 끝나는 데 여전히 PSG와 재계약 협상을 한다는 정황은 포착되지 않고 있다.
돈나룸마와 PSG의 관계가 삐걱거리는 이유는 연봉 문제다. 선수는 최소 1200만 유로(약 193억 원)를 희망하는 반면 PSG는 종전 연봉 1000만 유로(약 161억 원)에 보너스 옵션을 몇 가지 추가하는 방안을 선호한다. 다만 돈나룸마는 지지부진한 재계약 협상에도 불구, 클럽월드컵을 마친 뒤에도 이탈리아 사르데냐의 유소년 축구 아카데미에서 개인훈련에 매진하며 새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클럽월드컵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뒤 달콤한 비시즌 휴식기를 보내는 PSG의 2025~2026시즌 첫 번째 공식경기는 다음달 14일 이탈리아 우디네에서 열릴 토트넘(잉글랜드)과 UEFA 슈퍼컵 단판승부다. 지금으로선 돈나룸마가 예정대로 출전할 가능성이 크다.
남장현 기자 yoshike3@donga.com
남장현 기자 yoshike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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