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책에 흔들리고 발야구에 무너지고…'1아웃 4실점' 156km 뉴 필승조, 이틀 연속 혹독한 승부처 성장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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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연속 필승조 역할을 해야 했던 상황, 하지만 하루는 실책에 흔들렸고 그 다음에는 상대의 연이은 발야구에 무너졌다.
1회와 2회 실점을 허용했지만 4회말 2사 후 하위타선 나승엽과 박승욱의 연속 적시타로 2-2 동점에 성공했다.
그리고 5회말 2사 후 전준우의 볼넷과 윤동희의 2루타로 만든 2사 2,3루에서 유강남의 2타점 2루타로 4-2로 역전했다.
그동안 잘 버텨왔던 홍민기지만 결국 이틀 동안 다양한 상황을 경험하면서 혹독한 필승조 성장통을 겪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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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부산, 이석우 기자] 30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2025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롯데는 감보아가, 방문팀 NC는 목지훈이 선발 출전했다.롯데 자이언츠 홍민기가 6회초 역전을 허용하고 아쉬워하고 있다. 2025.07.30 / foto0307@osen.co.kr](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1/poctan/20250731023058758ephu.jpg)
[OSEN=부산, 조형래 기자] 이틀 연속 필승조 역할을 해야 했던 상황, 하지만 하루는 실책에 흔들렸고 그 다음에는 상대의 연이은 발야구에 무너졌다.
롯데는 3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정규시즌 NC 다이노스와의 맞대결에서 4-9로 완패를 당했다. 6연승의 파죽지세를 질주하던 롯데는 이날 에이스 알렉 감보아를 투입한 날 재역전패를 당하며 7연승 도전에 실패했다.
이날 롯데는 감보아가 고전했다. NC의 발야구에 호되게 당했다. 1회 홈스틸을 허용했고 감보아가 마운드에 있는 동안 무려 3개의 도루를 헌납했다. 그래도 꾸역꾸역 버텨내면서 5이닝 8피안타 3볼넷 6탈삼진 2실점, 103구를 기록하고 마운드를 내려왔다.
1회와 2회 실점을 허용했지만 4회말 2사 후 하위타선 나승엽과 박승욱의 연속 적시타로 2-2 동점에 성공했다. 그리고 5회말 2사 후 전준우의 볼넷과 윤동희의 2루타로 만든 2사 2,3루에서 유강남의 2타점 2루타로 4-2로 역전했다.
![[OSEN=부산, 이석우 기자] 30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2025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롯데는 감보아가, 방문팀 NC는 목지훈이 선발 출전했다.롯데 자이언츠 홍민기가 역투하고 있다. 2025.07.30 / foto0307@osen.co.kr](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1/poctan/20250731023058943ejgy.jpg)
감보아 이후 6회부터 홍민기가 투입됐다. 전날(29일)에도 3-1로 앞선 6회 투입된 홍민기는 병살타성 타구를 직접 처리하려다 2루에 악송구를 범해 위기를 자초했고 결국 3-3 동점이 됐다.
그리고 이날 다시 한 번 홍민기가 투입됐다. 그러나 선두타자 천재환에게 좌전안타를 맞았다. 빗맞은 타구였는데 큰 바운드가 되면서 3루수 키를 넘겼다. 이후 김형준에게 우측 담장을 때리는 단타를 맞아 무사 1,3루 위기에 몰렸다. 다시 위기에 몰린 홍민기다. 이후 최원준을 1루수 땅볼로 유도했지만 1루수 나승엽의 홈 송구가 늦게 이뤄지면서 야수선택으로 실점했다.
계속된 무사 1,2루에서는 김주원에게 유격수 굴절 좌전 적시타를 얻어 맞았다. 4-4 동점이 됐다. 무사 1,2루 상황이 계속됐는데 홍민기는 혼돈의 상황 속에서 주자까지 신경 쓰지 못했다. 결국 이중도루를 내주면서 무사 2,3루 위기가 이어졌다. 권희동에게 희생플라이를 내주며 4-5로 역전을 당했다.
![[OSEN=부산, 이석우 기자] 29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2025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롯데는 박세웅이, 방문팀 NC는 로건이 선발 출전했다.롯데 자이언츠 홍민기가 7회초 무사 1루 NC 다이노스 오영수의 투수 앞 땅볼을 잡아 2루 송구를 했으나 실책을 범하고 있다. 2025.07.29 / foto0307@osen.co.kr](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1/poctan/20250731023100203ohvt.jpg)
이어진 1사 3루에서는 박건우를 다시 유격수 땅볼로 유도했다. 전진수비를 한 상황. 하지만 3루 주자 김주원의 쇄도를 막지 못했다. 추가 실점 했다.
전날은 아웃카운트 하나를 잡지 못했고 이날은 ⅓이닝 3피안타 4실점으로 무너지며 패전 투수가 됐다. 홍민기의 평균 자책점은 이틀을 걸치면서 2.03에서 3.33으로 치솟았다.
김태형 감독은 홍민기의 구위는 믿고 있지만 프로 입단 이후 사실상 처음으로 온전히 공을 던지는 시즌을 보내는 홍민기의 체력 관리에 신경 쓰고 있다. 경험을 쌓아가는 것도 필요한 상황. 그동안 잘 버텨왔던 홍민기지만 결국 이틀 동안 다양한 상황을 경험하면서 혹독한 필승조 성장통을 겪어야 했다.
![[OSEN=부산, 이석우 기자] 25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2025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롯데는 데이비슨이, 방문팀 KIA는 김건국이 선발 출전했다.롯데 자이언츠 홍민기가 8회초 1사 1루 KIA 타이거즈 김태군을 유격수 병살로 잡고 기뻐하고 있다. 2025.07.25 / foto0307@osen.co.kr](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1/poctan/20250731023101535jwvy.jpg)
/jh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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