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윤철, 연이틀 미 상무장관과 협상...오늘 밤 미 재무와 '2+2' 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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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제시한 상호관세 부과 유예시한(8월 1일)을 이틀 앞둔 현지시간 30일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장관과 또 만나 협상을 이어갔습니다.
구 부총리는 미국의 상호관세 부과 유예시한 하루 전인 31일에는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과 한미 고위급 '2+2 통상 협의'를 진행하고, 미국 측과 최종 담판을 벌일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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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제시한 상호관세 부과 유예시한(8월 1일)을 이틀 앞둔 현지시간 30일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장관과 또 만나 협상을 이어갔습니다.
구 부총리는 현지시간 30일 오전 워싱턴DC의 미 상무부 청사에서 러트닉 장관과 통상 현안에 대해 1시간가량 협의했습니다.
전날 미국에 도착한 구 부총리는 출장 첫날 오후 곧바로 러트닉 장관과 2시간 동안 만난 데 이어 이틀 연속 협상을 벌였습니다.
협상에는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여한구 산업부 통상교섭본부장과 미국 측 제이미슨 그리어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도 참여했습니다.
구 부총리는 미국의 상호관세 부과 유예시한 하루 전인 31일에는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과 한미 고위급 '2+2 통상 협의'를 진행하고, 미국 측과 최종 담판을 벌일 전망입니다.
우리 시간으로 오늘(31일) 밤 10시 45분부터 열리는 이 '2+2 협의'에서 양측이 협상 타결에 잠정 합의한다면, 곧바로 트럼프 대통령을 만나 협상을 최종 결론을 내릴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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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주(sooj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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