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은 지금 ‘청복’ 풍년… 어업인 웃음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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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북단 청정 고성 연안에서 최근 들어 복어의 일종인 '청복'이 다량으로 잡혀 어업인들이 모처럼 미소를 짓고 있다.
청복을 위판하는 고성 죽왕수협에 따르면 10일 전부터 간헐적으로 잡히기 시작한 청복이 28일 17t, 29일 7t, 30일 3t 등 다량으로 어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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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북단 청정 고성 연안에서 최근 들어 복어의 일종인 ‘청복’이 다량으로 잡혀 어업인들이 모처럼 미소를 짓고 있다.
청복을 위판하는 고성 죽왕수협에 따르면 10일 전부터 간헐적으로 잡히기 시작한 청복이 28일 17t, 29일 7t, 30일 3t 등 다량으로 어획하고 있다. 이번에 잡힌 청복은 최북단 고성 연안 중 죽왕면 가진과 공현진에서 주로 정치망 어선에서 어획되고 있는 가운데 위판가는 활어 20마리(10∼13kg)가 3만∼4만원, 선어는 1500원 전후로 거래되고 있다.
이에 따라 중매인들은 다량으로 잡힌 청복을 위판해 가두리 등에 활어로 가둔 후 오징어 등 주요 여름 어종이 지나는 시기에 맞춰 출하할 계획이다.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잡히기 시작한 최북단 고성 연안의 청복은 기후 변화에 따른 수온 상승이 주요 원인으로 꼽히고 있으며, 7월 말에서 8월 초순까지 10일 정도 반짝 잡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고성 죽왕수협 관계자는 “기후 변화로 인한 수온 상승이 어종 변화에 영향을 미쳐 지난해부터 청복이 고성 연안에서 잡히고 있다”고 말했다. 김주현 기자 joohyeon@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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