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美 GDP 깜짝 성장에도 보합 출발… 연준 금리 결정 앞두고 관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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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올해 2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이 시장 전망치를 웃돈 3.0%로 집계됐지만, 뉴욕 증시는 보합권에서 시작했다.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기준금리 결정을 앞두고 관망세가 이어지는 모습이다.
미국 상무부는 이날 미국의 2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감률이 3.0%(전 분기 대비 연율 환산)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연준의 기준금리 결정과 마이크로소프트 등 주요 기업의 실적 발표가 남아있는 만큼, 투자자들은 관망세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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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올해 2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이 시장 전망치를 웃돈 3.0%로 집계됐지만, 뉴욕 증시는 보합권에서 시작했다.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기준금리 결정을 앞두고 관망세가 이어지는 모습이다.
30일(미 동부시각) 오전 9시 30분 기준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우량주 그룹인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08포인트(0.01%) 상승한 4만4636.07을 기록했다. 스탠더드앤푸어스(S&P)500 지수는 7.53포인트(0.12%) 오른 6378.39를 기록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53.54포인트(0.25%) 상승한 2만1151.83을 나타냈다.
미국 상무부는 이날 미국의 2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감률이 3.0%(전 분기 대비 연율 환산)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시장 예상치(2.3~2.6%)를 크게 상회한 수준이다. 하지만 연준의 기준금리 결정과 마이크로소프트 등 주요 기업의 실적 발표가 남아있는 만큼, 투자자들은 관망세를 유지하고 있다.
유럽증시는 상승 중이다. 유로스톡스50 지수는 전장 대비 0.43% 상승하고 있다. 그밖에 독일 DAX지수는 0.19%, 프랑스 CAC40 지수는 0.60% 각각 상승했다. 반면 영국 FTSE 지수는 0.06% 하락 중이다.
국제 유가도 상승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30분 근월물인 9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 대비 0.72% 상승한 배럴당 69.71달러를 기록했다. 브렌트유 9월 인도분 가격은 전장 대비 0.63% 오른 배럴당 72.97달러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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