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티 워드의 돌풍을 잠재워라’, 김효주 AIG 여자 오픈서 시즌 2승 도전…한국, 메이저 우승 갈증 해소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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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티 워드의 돌풍을 잠재우고, 올해 마지막 메이저 퀸 영광을 차지하라.'
한국 여자골프 군단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우승 갈증' 해소에 나선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시즌 2승을 수확한 방신실(21)과 이동은(21), 홍정민(23) 등 올해 우승 경험자 3명과 지난해 3승을 거뒀던 마다솜(26)도 원정길에 올라 '유쾌한 반란'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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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올 시즌 4개 대회 포함 6개 대회 연속 메이저 우승 실패 올 시즌 우승 경험 김아림 유해란 임진희 이소미도 출격 ‘준비된 챔피언’ 최혜진은 뒤늦은 데뷔 첫 승 정조준 KLPGA 소속 방신실 이동은 홍정민 마다솜은 ‘유쾌한 반란’ 꿈꿔

한국 여자골프 군단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우승 갈증’ 해소에 나선다.
2025시즌 5번째이자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AIG 여자 오픈(총상금 950만 달러·132억 원)이 31일(한국시간) 영국 웨일스 남부 미드글래머건의 포스콜에 있는 로열 포스콜 골프클럽(파72)에서 개막한다.
올 시즌 19개 대회가 마무리 된 가운데 한국은 4승을 합작하며 미국, 일본, 스웨덴(이상 3승)을 제치고 최다 우승국에 올라있다. 하지만 지난해 세 번째 메이저대회였던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 양희영(36)이 패권을 차지한 뒤 올해 4개 대회를 포함해 6개 메이저대회에서 정상에 서지 못했다.
한국의 메이저대회 우승 갈증을 해소할 가장 유력한 후보는 김효주(30)다. 지난 3월 포드 챔피언십에서 통산 7승을 수확한 그는 올 시즌 13개 대회에 나서 10번 본선에 올라 우승 1번, 준우승 2번 등 톱10 5번을 기록했다. 4월 시즌 첫 메이저대회 셰브론 챔피언십에서 연장 접전 끝에 공동 준우승을 차지했고, 지난주 스코틀랜드 여자오픈에선 3타 차 단독 2위에 올랐다. CME 포인트 4위에 평균타수 4위(69.88타)를 달리고 있을 정도로 흐름도 좋다.
2인 1조 팀 대항전 다우 챔피언십에서 나란히 데뷔 첫 승을 챙겼던 임진희(27)와 이소미(26)는 개인 첫 우승과 함께 시즌 2승을 정조준한다. 개막전 힐튼 그랜드 배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우승자 김아림(30)과 5월 블랙데저트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유해란(24)도 시즌 2승을 바라본다. 올 시즌 LPGA 투어에선 다승자가 한명도 나오지 않아 김효주 등 5명 중 한 명이 정상에 설 경우 시즌 첫 다승 영광도 안게 된다.
2022년 LPGA 투어 입문 이후 아직 데뷔 첫 승을 신고하지 못했지만 올 시즌 4차례 메이저에서 3번이나 톱10에 올랐던 ‘준비된 챔피언’ 최혜진(26)도 최근 6개 대회 연속 톱10의 상승세를 이어 첫 정상을 노크한다.
2008년과 2012년 이 대회 챔피언인 베테랑 신지애(37)는 지난해 공동 2위의 아쉬움을 털어내고 13년 만의 패권 탈환에 도전한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시즌 2승을 수확한 방신실(21)과 이동은(21), 홍정민(23) 등 올해 우승 경험자 3명과 지난해 3승을 거뒀던 마다솜(26)도 원정길에 올라 ‘유쾌한 반란’을 꿈꾼다.
마지막 메이저대회인만큼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다(미국) 등 톱랭커 대부분이 엔트리에 이름을 올려 치열한 우승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프로 신분 첫 경기였던 지난주 스코틀랜드 여자오픈에서 정상에 올라 LPGA 투어 역사상 세 번째로 데뷔전 우승 영광을 안았던 로티 워드(잉글랜드)는 이번 대회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힌다.
김도헌 기자 dohone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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