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캐슬 감독 "팀 K리그 수준 높아…박승수 퍼포먼스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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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뉴캐슬을 이끄는 에디 하우 감독이 데뷔전을 치른 박승수의 퍼포먼스에 만족을 표했다.
뉴캐슬은 지난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5위와 EFL컵 우승을 차지한 강호였지만, 팀 K리그에 패하며 자존심을 구겼다.
뉴캐슬을 놀라게 한 팀 K리그의 전력에 대해서는 "수준이 높은 팀이었다"고 존중하면서도 "상대는 시즌 중반이라 체력적으로 완성돼 있었고, 이곳 환경에 익숙했다는 점도 유리하게 작용했을 것"이라는 견해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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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스1) 안영준 기자 =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뉴캐슬을 이끄는 에디 하우 감독이 데뷔전을 치른 박승수의 퍼포먼스에 만족을 표했다. 이어 상대했던 '팀 K리그'에 대해서는 수준이 높았다고 평가했다.
뉴캐슬은 3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올스타 '팀 K리그'와의 쿠팡플레이시리즈 1경기에서 0-1로 졌다.
뉴캐슬은 지난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5위와 EFL컵 우승을 차지한 강호였지만, 팀 K리그에 패하며 자존심을 구겼다.
후반 36분 박승수가 뉴캐슬 데뷔전을 치러 번뜩이는 돌파와 슈팅으로 존재감을 보인 게 작은 위안이었다.
하우 감독은 "젊은 선수에게 너무 많은 기대가 모아졌기에 부담도 됐을 텐데 일대일 능력, 수비수를 잘라 들어가는 움직임, 페인팅 등 좋은 능력을 보여줬다. 박승수의 오늘 퍼포먼스가 만족스럽다"며 박승수를 칭찬했다.

뉴캐슬은 셀틱(스코틀랜드)에 0-4, 아스널(잉글랜드)에 2-3으로 패한 데 이어 이날도 0-1로 지는 등 프리시즌에서 결과가 좋지 않은 모습이 반복되고 있다.
하우 감독은 "애초부터 이런 환경에서 프리시즌을 치르면서 좋은 경기력을 기대하기는 어렵다고 예상했다. 우리도 이기고 싶지만, 궁극적인 초점은 EPL 개막전에 맞춰져 있다"면서 결과에 크게 연연하지는 않았다.
이어 "오늘처럼 어려운 여건 속에서 좋은 팀을 상대하는 과정을 통해 우리 팀은 더 단단해질 것이다. 개막 전까지 문제점을 잘 보완하고 체력적으로 잘 준비가 될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뉴캐슬을 놀라게 한 팀 K리그의 전력에 대해서는 "수준이 높은 팀이었다"고 존중하면서도 "상대는 시즌 중반이라 체력적으로 완성돼 있었고, 이곳 환경에 익숙했다는 점도 유리하게 작용했을 것"이라는 견해를 밝혔다.

tr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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