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수의 퍼포먼스 만족스럽다" 데뷔전 8분 뛰고 눈도장 '쾅'

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2025. 7. 30. 22: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8분.

짧은 출전 시간이었지만, 에디 하우 감독의 눈도장을 찍기에는 충분했다.

뉴캐슬의 하우 감독도 2007년생 유망주의 깜짝 활약 덕분에 패배에도 활짝 웃었다.

하우 감독도 경기 후 "어린 선수에게 많은 기대감이 컸기에 부담도 많이 됐을 것이다. 쉽지 않았을 것이다. 1대1 능력, 수비수를 잘라 들어가는 움직임, 페인팅 등은 높게 평가하고 싶다. 퍼포먼스가 만족스럽고, 앞으로 기대가 된다"고 웃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3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팀 K리그와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경기. 뉴캐슬 박승수가 돌파하고 있다. 수원=박종민 기자


8분. 짧은 출전 시간이었지만, 에디 하우 감독의 눈도장을 찍기에는 충분했다.

박승수(뉴캐슬 유나이티드)가 데뷔전을 치렀다. 공식 경기가 아니고 출전 시간도 짧았지만, 왜 뉴캐슬이 자신을 선택했는지를 분명히 보여줬다. 뉴캐슬의 하우 감독도 2007년생 유망주의 깜짝 활약 덕분에 패배에도 활짝 웃었다.

뉴캐슬은 3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쿠팡플레이 시리즈 1차전에서 팀 K리그에 0-1로 졌다. 전반 35분 김진규(전북 현대)에게 내준 골을 끝까지 만회하지 못했다.

0-1로 뒤진 후반 37분 박승수가 그라운드를 밟았다.

박승수는 매탄고 1학년이었던 2023년 7월 수원 삼성과 준프로 계약을 체결했다. 그리고 지난 24일 고등학교를 졸업하기도 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뉴캐슬과 계약했다. 한국 선수로는 역대 20번째 프리미어리그 구단 계약이었다.

그리고 한국, 무엇보다 홈이었던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데뷔전을 치렀다. 후반 40분 안톤(대전하나시티즌), 아사니(광주FC)를 상대로 화려한 드리블을 선보였다. 후반 43분에는 수비수 사이를 뚫고 슈팅까지 날리며 뉴캐슬의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하우 감독도 경기 후 "어린 선수에게 많은 기대감이 컸기에 부담도 많이 됐을 것이다. 쉽지 않았을 것이다. 1대1 능력, 수비수를 잘라 들어가는 움직임, 페인팅 등은 높게 평가하고 싶다. 퍼포먼스가 만족스럽고, 앞으로 기대가 된다"고 웃었다.

하우 감독은 팀 K리그에도 박수를 보냈다.

하우 감독은 "매우 강한 상대를 만나 좋은 테스트를 했다. 쉽지 않은 환경이었다. 후반 경기력 등을 고려하면 결과를 가져와야 했지만, 좋은 상대와 좋은 경기를 치렀다고 생각한다"면서 "수준이 높은 팀이었다. 프리시즌에 원하는 경기가 이런 경기다. 상대가 수준 높은 축구를 해 잘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grina@cbs.co.kr

진실엔 컷이 없다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