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 압박 탓? 미국, 2분기 경제 성장률 3%↑

김무연 기자 2025. 7. 30. 22: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의 2분기(4월~6월) 경제가 연율 3.0%로 크게 성장했다고 30일 미 상무부가 발표했다.

직전 1분기에는 연율 마이너스 0.5%의 역성장을 3년 만에 기록했다.

2분기의 연율 환산 3.0%는 환산 전 직전분기 대비로 0.7% 성장이었다.

미국은 지난해 2.8% 성장할 때 분기별 성장률이 1분기부터 0.4%, 0.7%, 0.8% 및 0.6%를 기록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분기는 -0.5%
2분기 수입 줄면서 수칠입 기여도 플러스
미 로스앤젤레스 항의 컨테이너. EPA 연합뉴스

미국의 2분기(4월~6월) 경제가 연율 3.0%로 크게 성장했다고 30일 미 상무부가 발표했다.

직전 1분기에는 연율 마이너스 0.5%의 역성장을 3년 만에 기록했다. 미국은 지난해 연 2.8% 성장했다.

2분기의 연율 환산 3.0%는 환산 전 직전분기 대비로 0.7% 성장이었다. 1분기에는 직전분기 대비로 마이너스 0.1%였다.

미국은 지난해 2.8% 성장할 때 분기별 성장률이 1분기부터 0.4%, 0.7%, 0.8% 및 0.6%를 기록했다.

상무부는 성장률 통계서 마이너스로 잡히는 수입이 줄었고 민간소비가 늘어 민간투자 및 수출 하락세를 상쇄했다고 말했다.

민간소비가 직전분기에 비해 1.4% 늘어 1분기 때의 0.5% 증가를 크게 웃돌았다. 3.0% 성장률 기록에서 0.98% 포인트의 기여를 했다. 1분기 때는 0.3% 포인트에 그쳤었다.

특히 수입이 30.3%나 줄었다. 1분기에는 수입이 37% 이상 늘어나 수출입의 성장률 기여도가 마이너스 4.61% 포인트나 되었다. 여기서 1분기의 마이너스 0.5% 성장이 나왔다고 할 수 있었다.

반대로 2분기에 수입이 극적으로 줄면서 수출입의 성장률 기여도가 플러스 4.99%로 역전되었다. 연율 3.0% 성장의 견인차 노릇을 톡톡히 한 것이다.

김무연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