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빈, 숏컷에 핑크까지…‘변신이 직업이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2025. 7. 30.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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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은빈이 또 한 번 '변신의 아이콘' 면모를 증명했다.

사진 속 박은빈은 짧은 숏컷 헤어스타일에 핑크 스트라이프 톱과 쇼츠를 매치해 발랄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무드를 완성했다.

팬미팅 콘셉트에 맞춰 직접 꾸민 듯한 촬영 배경, 하트 포즈와 체크 패턴의 유쾌한 코디 등은 박은빈 특유의 재치와 센스를 고스란히 보여줬다.

한편 박은빈은 오는 9월 6일,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공식 팬클럽 '빙고'와 세 번째 팬 파티 'Eunbin Note: Hyper Day'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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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은빈이 또 한 번 ‘변신의 아이콘’ 면모를 증명했다.

박은빈은 30일 자신의 SNS를 통해 “2025.09.06 #은빈노트_HyperDay 기다리고 있을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은빈은 짧은 숏컷 헤어스타일에 핑크 스트라이프 톱과 쇼츠를 매치해 발랄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무드를 완성했다.

박은빈이 또 한 번 ‘변신의 아이콘’ 면모를 증명했다.사진=박은빈 SNS
박은빈
특히 짙은 메이크업 없이도 또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였고, 특유의 싱그러운 미소가 보는 이들마저 기분 좋게 만들었다.

팬미팅 콘셉트에 맞춰 직접 꾸민 듯한 촬영 배경, 하트 포즈와 체크 패턴의 유쾌한 코디 등은 박은빈 특유의 재치와 센스를 고스란히 보여줬다. 일부 팬들은 “처음에 누군지 몰랐다”, “진짜 만찢캐 같아”, “숏컷이 이렇게 잘 어울리는 배우 또 없음”이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은빈은 오는 9월 6일,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공식 팬클럽 ‘빙고’와 세 번째 팬 파티 ‘Eunbin Note: Hyper Day’를 개최한다. 최근까지 차기작을 고심 중인 그는 팬들과의 만남을 통해 새로운 모습으로 무대에 설 예정이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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